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임원 자격 취소 결정을 취소하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전 총장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 취소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파기환송심이 내린 원고 승소 판결이 최근 확정됐다.최 전 총장은 2010년 3월 동양대 총장으로 임명됐고, 아버지 최현우 이사장은 같은 해 10월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사학법에 따라 이사장 직계존속이 총장직을 수행하려면 이사 정수 3분의 2의 찬성과 관할청 승인을 받아야 하나 이들 부자는 이사회나 교육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4일)을 하루 앞두고 교육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교사들이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해 국회 앞 집회 등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교육당국은 징계 방침까지 거론하며 자제를 촉구했다.하지만 최근 며칠 새 경기·전북 등에서 교사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잇따라 알려지면서 교사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로 명명한 4일 '우회 파업'은 연가나 병가 등을 활용한 추모 행동과 전국에서 진행되는 집회 등 2가지 방향
교육부가 26일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의 예를 공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를 배제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지만 일선 교실은 여전히 혼란한 분위기였다.교육부의 예시에도 킬러문항의 기준이 모호한 데다 수능일이 5개월밖에 남지 않은 탓에 이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이날 오후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재수생 이모(19)씨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계속 이런 식으로 발표하는 데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킬러문항을 안 내겠다지만 막상 내놓고 킬러문항이 아니라고 우길 수도
윤완용 빠는 수준이...꼭 김씨일가를 신성시 하는 북한을 보는 것 같구만...명박이때 교육부장관해서 사고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논란이 있는 이주호를다시 교육부 장관으로 앉힌(덤으로 장관 보좌관을 현직 검사로 채운) 쓰레기 정권이니 뭐이넘의 정권은 뭘하든 수준이 참담~ 하다 정말! ㅉㅉ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19일 전격 사퇴하면서 당장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학년도 수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올해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마저 감지되는 가운데 입시업계에서는 수능 난이도를 예단하기보다 교과서 위주의 중간 난도 문제 풀이에 집중하라는 조언이 나온다.평가원에 따르면 이규민 원장은 6월 모의평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이날 전격 사임 의사를 밝혔다. 평가원장이 수능을 앞두고 모의평가 결과 때문에 사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사
대통령실은 16일 교육부 대입 담당 국장을 대기발령 조치한 것과 관련, "강력한 이권 카르텔의 증거로 오늘 경질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출제와 관련해) 몇 달간 지시하고, 장관도 이에 따라 지시한 지침을 국장이 버티고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대학 입시를 담당했던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으로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이 전날 사교육비 증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문제를 지적한 다음 날
저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놈도 그랬지만...그냥 사퇴하고 빤스런 하면 다 끝난거 아니냐 면서수사기관들이 수사도 하지 않을테고 그냥 거기서 종결시켜 버릴테지 이번에도 당연히....
1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 개최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국회법에 따라 청문회 개최를 촉구한다"면서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수많은 대학생과 청년에게 대못을 박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무소속 민형배 의원도 "청문회가 꼭 필요한 것 같다"면서 "논문 표절 문제가 제대로 매듭지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의혹 규명) 과정에서 교육부와 대학이 너무 무성의하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6434표창장 위조했다고 4년 때렸었지? 과연 논문 위조한 거 몇년 때리나 보자!설마 검찰공화국이라고 수사도 안하고 계속 넘어갈 생각은 아니겠지?그러면 탄핵으로 끌려 내려오는 수밖에...개잡것들....끝까지 지켜본다!!
정말 외국에 살면서 그냥 화만 내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을....이렇게 신고를 해서 시정하도록 변화를 유도했다는 것에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이런게 민간외교관인거겠죠....
초등학교 가는 나이 한살 낮추었다가 엄청난 항의받고 35일만에 사퇴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에 대한 중남미 반응입니다.마지막에 있는 댓글이 한국을 좀 아는 사람이 쓴 댓글같네요 .---------------------------------------------------------Pablo Javier7일 전(수정됨)Políticos en Corea del Sur cuando tienen un pequeño desliz: R E N U N C I O한국 정치인들은 작은 잘못만 저질러도 사퇴하네요.✿๑Liliana๑✿4일 전Wey a l
정말 가관도 아니구만....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다 모른데...무슨 일본 자민당 내각 놈들이 국회에서 정부 답변을 할 때 상황이랑 비슷하냐!!내로남불, 책임전가, 유체이탈, 모르쇠 화법이 난무하는 일본 국회를 닮아가다니...참..이러다 "펀쿨섹좌" 고이즈미 전 환경부장관 같은 진정한 스타 장관이 탄생할 지도 모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