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겠다"독일 매체 '빌트'는 25일(한국시간) "네나드 비엘리차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전 퇴장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하지만 르로이 자네에게 사과하지는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우니온 베를린은 25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뮌헨에 0-1로 패했다. 후반 1분 하파엘 게헤이루에게 선제 결승 골을 허용한 뒤,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후반 29분경에는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했다. 비엘리차 감독은 경기장 밖으로 나간 볼을 잡았다. 뮌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