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표적 감사'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공수처가 지난 9월 감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수사를 본격화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유 사무총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했다.그는 '공수처 소환에 모두 불응해 비판이 있었다'는 질문에 "그거야 (공수처) 통보 방식 자체가 위법이었다"고 말했다.유 사무총장은 '시간끌기라는 지적이 있다'는 말에는 "그
[단독] 공수처, 대검 압수영장 윤석열 수사 4건 모두 적시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fcnc3-KneM0공수처는 수사 마무리 확실하게 해 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