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영세 기획사에 들어가서 꽃을 제대로 피우지도 못하고 시들고 말았던가...이런 피지컬의 인재가 소속사를 잘못 만나서 제대로 주목받을 기회를 잡았음에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끝난게너무 아쉽네...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