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4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세계랭킹 15위인 여자배구 대표팀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VNL 1주차 예선 4차전에서 캐나다(16위)에 0-3(21-25 13-25 16-25)으로 완패했다.김연경 등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후 세대교체 중인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도 고전했다.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15전 전승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지만, 이날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다.일본, 독일, 폴란드에 이어 캐나다에도 셧아웃 패배를 당한 한국은 이번
한국을 포함해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16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도 본선에 진출했다.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I조에 속한 베트남은 2일(현지시간) 미얀마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지난달 27일 대만을 1-0으로 물리친 베트남은 예선 2연승을 달렸다.D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방글라데시를 3-0으로 완파하고 조 2위 자격으로 본선에 나서게 됐다.총 11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1위와 함께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