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를 가장 많이 맞춘 선수는 누굴까.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0일(이하 한국시간) "2022-23시즌 다르윈 누녜스는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많이 골대를 맞춘 선수다"라며 지난 시즌부터 골대를 많이 강타한 선수들의 순위를 공개했다.누녜스가 14번으로 1위에 올랐고 올리 왓킨스(9번), 엘링 홀란드(7번), 손흥민(7번), 브루노 페르난데스(6번)가 그 뒤를 이었다.누녜스는 벤피카 시절 좋은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누녜스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