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개막 4개월 만에 해고 위기에 놓였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의 저조한 성적 탓에 팀을 잃을 수도 있다. 첼시는 올 시즌 수 많은 기회를 낭비했다. 그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울버햄턴에 패했다'고 보도했다.첼시는 24일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첼시(6승4무8패)는 10위에 머물렀다.첼시는 지난 시즌 우여곡절을 겪었다. 토마스 투헬, 그레이엄 포
프리시즌 기간 첼시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던 크리스토퍼 은쿤쿠(26,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출전이 불투명하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결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은쿤쿠는 지난 6월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첼시와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 나섰으며 렉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풀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모두 출전했다.은쿤쿠는 도르트문트전 전반 22분 마츠 훔멜스와 충돌해 부상으로 쓰러지며 미하일로 무드릭과 교체
신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첫 칼이 공개됐다.'포르투갈의 미래' 주앙 펠릭스(23)가 원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돌아간다. 첼시는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펠릭스를 영입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1000만파운드(약 164억원)의 임대료 지불했다. 연봉도 100% 첼시가 지급했다.펠릭스는 첼시에 임대되는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펠릭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이 쉽지 않았다. EPL 16경기에 출전해 4골에 불과했다.포체티노 감독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29일(이하 한국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맨시티(승점 88)의 EPL 3연패가 확정된 가운데 아스널이 2위(승점 81)에 올랐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70)도 '빅4 진출'을 확정하며 2002~2003시즌 이후 20년 만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밟는다.남은 한 자리는 4위 맨유(승점 69)와 5위 리버풀(승점 66) 싸움이다. 하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거머쥐면 4위 경쟁은 끝이다.6위 브라이턴이 1901년 창단 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