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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6

축구협회, 3월 임시 감독 발표할까…내일(27일) 3차 전력강화위 개최 '박항서 유력'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차기 대표팀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3월에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지만 비판 여론에 부딪혀 임시 감독으로 선회했다. 오는 27일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임시 감독 결정이 될진 미지수지만 박항서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길 거라는 전망이 있다.대한축구협회(KFA)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 회의 종료 후 결과가 도출된다면, 당일 회의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정몽규 회장이 16일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발표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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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25

'기습 입맞춤' 스페인축구협회장, "내가 실수" 공개 사과→FIFA 조사 돌입→사임 결정

자국 선수한테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던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 회장이 공개 사과에도 논란이 진정되지 않자 사임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여자 월드컵 경기전 이후 스페인 선수에게 입을 맞춰 논란의 중심에 섰던 루비알레스 회장이 사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사건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이 끝나고 발생했다.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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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16

'인종차별' 논란 상벌위 22일 개최…K리그 출범 후 처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연다.연맹 관계자는 16일 "오는 22일 오후 2시 상벌위를 열기로 했다"며 "SNS에 등장한 이명재, 박용우, 정승현, 이규성 선수 4명과 팀 매니저가 출석 대상"이라고 밝혔다.연맹에 따르면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 K리그에서 인종차별 관련 상벌위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이번 인종차별 논란은 지난 11일 울산 수비수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발단이 됐다.이명재의 SNS에 팀 동료 박용우, 정승현, 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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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1

찢긴 지붕막·잔디 걱정…축구협회, 6월 페루전 부산 개최 고민

"부산 엑스포 유치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라도 협조하고 싶지만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대한축구협회가 오는 6월 16일 예정된 페루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개최 장소 선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부산시가 페루와의 A매치 유치 신청서를 냈다"라며 "어제 직원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 실사를 했고, 시 관계자들과 협의를 나눴다"라고 밝혔다.축구협회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나선 부산시를 돕는 차원에서 페루와의 A매치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르는 방안에 긍정적인 입장이다.다만 걱정스러운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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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03

정몽규 축구협회장 "소통이 최우선…사면 사태에 사퇴도 고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일 협회 이사진 개편 내용을 발표하며 지난 3월 승부조작 가담자들을 사면한 조치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정몽규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한 달간 저희 협회는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잘못된 판단으로 축구계 종사자와 팬,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마음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월 승부조작을 포함한 각종 비위 행위 가담자 100명을 사면하기로 의결했다가 사회적 비난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곧바로 철회했다.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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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1

뮐러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감독 국적? 모든 가능성 열어둬"(종합)

"난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겁니다."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을 총괄할 마이클 뮐러(58)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우선 고려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한국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물러난 뒤, 차기 사령탑 선임은 축구협회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이런 가운데 전임 전력강화위원장인 이용수 부회장이 물러나고 뮐러 위원장이 선임됐다.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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