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친정팀에 대한 예우를 보여줬는데, 일부 발렌시아 현지 팬들은 아니었다.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는 발렌시아와 마요르카 경기에서 나온 구호를 폭력 방지 위원회와 스페인 왕립 축구협회(RFEF)에 보고했다"며 한 사건을 보도했는데, 해당 내용에는 이강인과 관련된 내용도 있었다.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마요르카와 발렌시아의 2022-23시즌 라리가 11라운드 경기다. 해당 경기는 이강인 더비로 주목을 받았다. 이강인을 키워낸 발렌시아와 이강인을 믿고 영입한 마요르카의 만남이었다.이강인은 어릴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