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 셀틱

전체 8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11-02

오현규 ‘결승 골’→“감독이 쳐다보지도 않아” 英 현지 의심 지웠다…셀틱은 개막 11G 무패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2·셀틱)가 교체 투입 9분 만에 골망을 가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셀틱은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 2023~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1라운드에서 오현규의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셀틱은 개막 11경기 무패(9승 2무)를 질주,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현규는 후반 29분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8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셀틱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세인트 미렌의 코너 맥

226
회원사진 mokpung 2023-10-05

우물 안 개구리 맞나...셀틱, 양현준-오현규 나왔는데 극장패→UCL 최근 22G 18패 중

양현준, 오현규가 모두 출전했는데 셀틱은 또 이기지 못했다. 몇 년간 조별리그 최악의 흐름을 유지 중이다.셀틱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2차전에서 라치오에 1-2 극장 패배를 당했다. 2연패를 당한 셀틱은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양현준이 선발 출전했다. 양현준은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 그레그 테일러, 리암 스케일스, 나다니엘 필립스, 알리스테어 존스톤, 조 하트와

277
회원사진 mokpung 2023-06-04

등번호 없던 오현규, 반년만에 셀틱서 '도메스틱 트레블'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 반년 만에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3관왕·domestic treble)’을 달성했다.오현규는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인버네스(2부팀)와의 스코티시컵(FA컵) 결승전 후반 14분에 교체투입돼 3-1 승리와 우승에 기여했다. 오현규는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절묘한 전진 패스를 찔러줬다. 페널티 박스로 쇄도한 칼럼 맥그리거의 땅볼 크로스를 리엘 아바다가 마무리했다.오현규는 또 한번 추가골의 기점을 역할을 했다.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오현규가 수비수

236
회원사진 mokpung 2023-04-17

'클린스만이 지켜봤다' 오현규, 45분 소화+슈팅 1개+평점 5.8, '후루하시-마에다 연속골' 셀틱, 킬마녹에 4대1 대승 '25경기 무패행진+선두 질주'

셀틱의 공격수 오현규가 45분을 소화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 앞에서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였다.셀틱은 16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킬마녹에 위치한 럭비 파크에서 열린 킬마녹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12연승을 포함해, 2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셀틱은 승점 91(30승1무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지난해 11월3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대5로 패한 후 24승1무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일한 무승부도 1월 열린 레

135
회원사진 mokpung 2023-01-12

로마노 “조규성에 3개 구단 오퍼... 셀틱은 파격 ‘셀온 50%’ 제안”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 조규성(25)을 향한 해외팀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총 3개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유럽 축구이적 시장에정통한 관계자인파브리지오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규성은 세 가지 제안을 갖고 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로마노가 공개한 이 세 가지 제안은 셀틱(스코틀랜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 마인츠(독일)다.조규성은 지난해 한국 축구 최고의 히트작이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 김천 상무와 전북을 거쳐 리그 17골을 터뜨렸다. 1부 득점왕에 올랐다. 공격수 부문 베스트

283
회원사진 mokpung 2023-01-04

"조규성 셀틱 포함 3개 팀 영입 제안", 이적시점 두고 박지성 디렉터와 조율중

2022년 카타르월드컵 '히트상품' 조규성(24·전북)의 해외 진출은 사실상 확정됐다. 시점이 관건이다.4일 조규성 에이전트 측은 "조규성은 셀틱을 포함해 3개 팀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상태다. 전북에서 책정한 이적료와 선수 연봉 등 조건을 러브콜을 보낸 팀들에 보낸 상태다. 다음 주면 답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17골을 넣어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은 꿈에 그리던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수려한 외모로 먼저 주목받은 뒤 가나와의 2차전에서 한국 축구사의 한 획을 그었다. 헤딩으로 두 골을 터뜨리며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