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28000?rc=N&ntype=RANKING국짐당 놈들이 지들이 다수당였음 상임위 하나라도 민주당 니들에게 줬을 것 같냐?뭐가 아쉬워서 국짐당 잡것들에게 양보를 하고 있냐! 믿을 놈들을 믿어야지...그렇게 맨날 당하고서도결국 양보해서 원 구성에 합의를 하네...에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일 주말과 휴일 사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고 원 구성 협상 타결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4일 본회의 단독 소집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구체적인 회동 시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민주당에) 만남을 제안했고 그쪽에서도 응답이 왔는데 일단 비공개로 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 저쪽(민주당)의 의사"라며 "여하튼 만남이 약속돼 있다는 말씀만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민주당에 의한 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30일 여당이 사법개혁특위 명단 제출을 거부하며 국회 원 구성 논의가 공전하고 있다면서 "(여야 합의가) 휴지조각이 됐다. 참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바쁜 특사 일정 속에도 사개특위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권 원내대표가 후반기 원 구성 때 사개특위 논의를 같이 하자고 했던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른 것인가"라고 지적했다.특히 박 원내대표는 "집권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24일 "민주당은 작년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그 대신 국민의힘도 양당 간 지난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했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제안으로 한 달 가까이 지연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물꼬가 트인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그동안 민주당에서는 법사위가 상임위원회의 '상왕' 격으로 군림하는 것이 문제라며 이 권한을 조정하지 않으면 지난해 여야 원내대표의 합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24일 "민주당은 작년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그 대신 국민의힘도 양당 간 지난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했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제안으로 한 달 가까이 지연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물꼬가 트인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그동안 민주당에서는 법사위가 상임위원회의 '상왕' 격으로 군림하는 것이 문제라며 이 권한을 조정하지 않으면 지난해 여야 원내대표의 합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6·1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의했다.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일 오전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윤 위원장은 "비상대책 위원 일동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며 "지지해 주신 국민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에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2천974명의 후보들께도 죄송하다"고 밝혔다.또 "부족한 저
더불어민주당은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검수완박 정국 속에서 극한의 대치를 이어갔던 여야가 극적으로 절충점을 찾은 모양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 뒤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의총을 열고 국회의장께서 중재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박 원내대표는 기소·수사권의 분리 원칙, 4월 임시국회 처리, 한국형FBI(연방수사국) 설립을 언급하며 "이 세 가지가 의장 중재안에 기본적으로 반영됐다고 본다"고
더불어민주당은12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이른바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권 분리 문제를 두고 당론을 채택하기 위한 토론에 들어갔다.모두발언부터 지도부 내에서 서로 결이 다른 목소리가 나오며 격론을 예고했다.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일부, 검찰 쪽에서는 마치 검찰이 모든 수사권을 다 빼앗기고 용의자의 얼굴 한번 못 보고 기소를 결정하는 것처럼, 우리가 논의하는 것과 거리 있는 가상의 검찰개혁안을 놓고 반대하고 있다"며 "검찰이 봐도, 국민이 봐도 '보다 선진 검찰이 되는 방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시도록 안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