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구·경북 방언으로 "대구를 한 번 바까보겠다(바꿔보겠다)"고 강조했다.신년 업무보고를 겸한 민생토론회가 대구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대구는 과거 경북도청 소재지로, 구미 전자산업과 포항 제철산업을 아우르며 산업화를 이끌었고 해방 후 대구 섬유산업은
로봇 라이더가 아파트 단지 곳곳으로 택배를 배달하고, 로봇 순찰관이CCTV사각지대를 살피며 소화기로 소규모 화재를 진압하게 된다.로봇의 보행자 통로 통행을 허용하고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로봇을 소화설비로 인정하도록 규제를 개선하면 실현될 수 있는 풍경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로봇 관련 모빌리티,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 등 4개 분야 51개 규제를 선제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보고했다.산업부는 현재 282억달러 규모인 로봇 시장이 2030년 831억달
KT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오른쪽)과 투르크텔레콤CEO오밋 오랄(UmitOnal, 왼쪽)이 양해각서를 체결 중인 모습이다.KT제공KT(대표이사 구현모)가MWC22스페인 현지에서 터키 1위 통신사업자 투르크텔레콤(TurkTelekom)과KT의 다양한 디지털전환(DX·DigitalTransformation) 서비스를 터키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투르크텔레콤은 우체국이 모체로1994년 분리됐다.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출발한KT와 역사가 비슷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5G,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