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종점 변경 논란이 인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경제성 분석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난달 말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21일 동해종합기술공사, 경동엔지니어링과 계약을 맺고 2차 타당성 조사를 부분 재개했다.국토부는 이번 조사 발주안에서 "지난 7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중단 이후 2차 타당성 조사 착수 시기는 미정이었으나, 국회 상임위 등에서 현재의 예비타당성조사안·대안에 대한B/C(비용 대비 편익) 등 분석 결과를 제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며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을 제시한 용역업체가 지난해 3월 말 타당성조사를 시작하면서 제출한 보고서에 '종점부 위치 변경 검토'를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지난 23일 공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문서에는 이 내용이 누락돼 있었으나, 보고서 내 여러 페이지가 빠진 사실이 지적되자 파일이 다시 업로드됐다.25일 국토부가 공개한 문서를 종합하면 국토부 공문서에 '대안'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대선 전인 지난해 1월 작성된 '서울-양평 고속국도 타당성조사(평가) 추진 방안',
국토교통부는 23일 노선 변경 논란을 빚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건설계획 단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관련 자료를 일반에 공개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의 설명에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자, 공개할 수 있는 범위의 자료를 모두 공개, 국민에게 검증받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다.국토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모든 자료 공개'라는 이름의 별도 페이지를 개설했다. 총 4개 주제, 22개 세부 분야의 사업 관련 자료 55건을PDF파일 형식으로 내려받을 수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하는 집무실이 울타리 너머로 들여다보이는 이색 카페가 용산공원 부지 내에 설치됐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5월 10일)을 앞두고 용산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이 카페를 본격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국립 용산공원을 관할하는 국토교통부가 민간에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봄이 오면 용산공원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초대하려 한다"며 "5월 초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카페는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00m 남짓 떨어진 곳에 있다. 기존 미군 기
화물차주는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라면서 권리 행사하는 걸 무시해오더니만화물연대가 정부가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파업을 하니...뭐? 업무개시명령??.....개인사업자한테 강제로 업무개시명령을 적용하겠다고?미친XX들! 검찰공화국이라고 무조건 공권력으로 뭐든지 다할 수 있는 지 아나보네...ㅉㅉ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93301?rc=N&ntype=RANKING다른 것 다 떠나서 토지는 국가가 원칙적으로 소유하기에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 자체가 안되는 중국놈들에겐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해서국내 부동산 투자 금지하는 법안을 좀 마련해라! 그리고 내국인 역차별은 없게 관련 법도 좀 손보고....일좀 해라! 정부나 국개의원 놈들이나.....에휴...ㅉ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3240?rc=N&ntype=RANKING애초에 건물 지을 때 부터 층간소음이 안나게 짓도록 건축법으로 규제하고 관리해야지....뭔 전처럼 벽식구조로 짓게 해놓고 입주자 보고 소음저감매트를 깔라고??층간소음 피해에 관한 법적 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그냥 입주민들의 자율적인 해결에 맡기겠다고?층간소음을 시공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겠다면서 건설사에 대한 규제는 딱히 없고 인센티브만 강화한다라는 거네....그딴 인센티브로 그동안 경제적인 수익창출에
정부가 이달 말161곳에 달하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국토교통부는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새 정부 제1차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주택시장 상황과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이달 말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일부 지역의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다.현재 전국적으로 투기과열지구는49곳, 조정대상지역은112곳이 지정돼 있다.규제지역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나선 지 닷새째인11일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과 크고 작은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정부는 전날에 이어 화물연대와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닷새째 파업으로 항만 반출입량 감소·수도권 물류거점 물동량 바닥세국토부에 따르면 화물연대 조합원 4천200여명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지역별로 철야 대기하며 파업을 이어갔다.국토부는 이들을 포함해 화물연대 조합원(2만2천명)의33% 수준인 7천35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부산·인천광역시의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더욱 촘촘하게 변경됐다. 부산은1·2호선 급행화, 오시리아선 등 신규사업 4개를 포함한10개 노선의 계획을 확정했다. 인천은 부평연안부두선, 인천1호선 송도 연장 등 신규사업 3개를 포함한 8개 노선 계획을 확정지었다.국토교통부는 오는21일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에서 신청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이 고시된다고18일 밝혔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의 최상위 계획으로, 시·도지사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수립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승인한다.10년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