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시즌을 끝마치고 국내에서 짧은 휴식 중인 손흥민(토트넘)의 따끈따끈한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손흥민은 2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열어 부친 손웅정 씨가 총감독으로 있는 손아카데미 유소년 선수들, 손 감독, 친형인 손흥윤 코치, 관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하지만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너희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라고 후배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도 남겼다. 장소는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 내 손아카데미 훈련장인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은 지난 22일 노리치시티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