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를 가장 많이 맞춘 선수는 누굴까.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0일(이하 한국시간) "2022-23시즌 다르윈 누녜스는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많이 골대를 맞춘 선수다"라며 지난 시즌부터 골대를 많이 강타한 선수들의 순위를 공개했다.누녜스가 14번으로 1위에 올랐고 올리 왓킨스(9번), 엘링 홀란드(7번), 손흥민(7번), 브루노 페르난데스(6번)가 그 뒤를 이었다.누녜스는 벤피카 시절 좋은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누녜스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옵션
배준호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스토크 시티는 패배했다.스토크는 2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8라운드에서 버밍엄 시티에홈 팀 스토크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안드레 비디갈, 라이언 음마에, 배준호, 루이스 베이커, 바우터 버거, 루크 컨들, 조던 톰슨, 마이클 로즈, 루크 맥널리, 키야나 후버르, 다니엘 이베르센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 팀 버밍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이 스탠스필드, 시리키 뎀벨레,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AC밀란(이탈리아) 원정길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이강인은 교체로 출전해 공격의 중심에 서서 활약했지만, 경기 막판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극적인 동점골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모두 무산됐다.PSG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AC밀란에 1-2로 졌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고도 이를 지키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이날 패배로 PSG는
안면 부상부터 골대 강타까지, '손세이셔널' 손흥민(31·토트넘)에게 올시즌은 여러모로 불운하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0-0 팽팽하던 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건네받아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공은 크로스바 하단을 강타했다.이로써 손흥민이 올시즌 골대를 맞힌 횟수는 4회로 늘었다.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5회) 다음으로 많다.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맨시티), 올리 왓킨스(애스턴빌라)와 동
골대를 때린 정우영(24, 프라이부르크)이 교체 출전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정우영은 1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의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 VfL 보훔의 맞대결에 교체로 투입됐다. 프라이부르크는2-0으로 승리했다.이 경기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9분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선제골과 후반 6분 터진 루카스 횔러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정우영은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2분 도안 리쓰와 교체로 투입됐다. 정우영은 후반 44분
이강인의 택배 크로스로 올 시즌 첫 어시스트를 올렸다. 이외에도 간결한 터치와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2라운드에서 마요르카가 레알베티스에 1-2로 패했다.이날 이강인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5-4-1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정확한 패스와 간결한 플레이로 마요르카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이강인은 전반 1분 만에 전방에서 공을 지켜내며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어 직접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손흥민(30)과 황희찬(26)의 맞대결이 불발됐다.토트넘 핫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교체될 때까지 75분간 활약했다. 슈팅을 세 차례 날리며 시즌 첫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후반 17분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갔다.같은 날 축구 통계사이트 <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로 인한 피해 역시 돌이킬 수 없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오정연의 다소 가벼웠던 이별 언급에 전현무, 이혜성 이름이 소환되며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자신의 전 연인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했던 것과 타인의 사생활을 이야기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 걸까.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연애사정사(史) 코너에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오정연은 "얼마 전 다 아실 만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연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렸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 아센시오, 개러스 베일, 안드리 루닌, 호드리구와 다비데 안첼로티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15일 마르셀루와 루카 모드리치가 양성 반응을 보인 데 이어 추가로 5명이 확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격리에 들어가 올해 남은 경기를 소화할 수 없게 됐다.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승점 42·13승 3무 1패)를 달리는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