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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전체 10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1-05

강원FC, FA 김이석-이상헌 동시 영입[공식발표]

강원FC가 선수 영입 소식을 들려줬다.강원은5일 "김이석과 이상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발 빠르게 움직여FA인 두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앞서 지난1일 김병지 대표이사는‘새해 기념 라이브’에서 두 선수의 영입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김이석은 매해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대기만성형 선수다.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낸다.공수 조율,경기 템포 조절을 통해 공격 전개 및 상대 역습 차단 플레이가 우수하다.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공백을 메울 적임자다.김이석은“좋은 팀에 합류해 영광이다.올해가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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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20

음주운전에 계약해지 ‘철퇴’…강원FC 김정호 결국 ‘불명예 방출’

강원FC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정호(25)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동안 음주운전으로 불명예 방출된 선수들의 근황을 돌아보면, 김정호 역시 프로 선수로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강원 구단은 19일 김정호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 차원에서 팬들에게 김정호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알린 지 6일 만이다. 관계 기관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김정호의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었던 강원 구단은 결국 김정호와 남은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올 시즌 K리그에서 음주운전에 따른 계약 해지 사례는 이번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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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13

'팀은 강등 위기인데...' 강원FC GK 김정호, 음주운전 60일 출장정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골키퍼 김정호가 60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정호에게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고 13일 밝혔다.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울 때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다. 연맹은 우선 김정호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김정호는 지난 1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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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15

최용수 강원FC 감독 성적 부진으로 전격 사퇴…후임은 윤정환

프로축구 강원FC가 최근 성적 부진으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즌 도중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을 선택했다. 최용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윤정환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다.강원은 15일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후임으로 윤정환 감독을 선임했다. 6월 A매치 기간으로 인한 K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팀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용수 감독은 지난 2021년 11월 강등 위기에 내몰린 강원 지휘봉을 잡고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1년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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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6

"프로라고 말하기 창피하다" 강원FC 홈구장 잔디 또 논란

강원FC 홈경기장 잔디가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물론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같은 문제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는데도 관리주체인 춘천도시공사는 원인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지난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는 경기 전부터 잔디 상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경기를 앞둔 해설진들도 “경기장을 관리하는 주체에서 실수가 있다 보니 선수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본다. 안타까운 부분”이라며 아쉬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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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01

강원FC 서포터즈 "이영표 대표 재계약 무산, 재고하라"

프로축구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45)의 재계약 무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단 서포터즈가 반발하고 나섰다.지난달 31일 축구계에 따르면, 강원도는 이 대표이사에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2020년 12월 취임한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올해까지다.강원도 홍천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으로 현역 시절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뛰었다.은퇴 후에는 축구 해설가로 변신해 사랑을 받았고, 강원 대표이사로 부임해 축구 행정가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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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01

역대 최고 성적 냈는데…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재계약 불발

프로축구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45)가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31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까지가 임기인 이 대표이사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근 전달했다.2020년 12월 22일 취임한 이 대표이사는 이로써 2년 임기만 채우고 강원을 떠나게 됐다.2002 한일 월드컵 4강 멤버로는 처음으로 프로구단 행정가로 나선 이 대표이사는 '초롱이'라는 현역 시절 별명에 걸맞은 경영 능력을 보였다.강등 위기에 몰린 2021시즌 막판 최용수 강원 감독을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것은 이 대표이사의 최대 성과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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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8

'부상악몽' 강원FC 이정협마저 잃었다…발목 부상 6∼8주 진단

강원FC가 또 대형 악재를 만났다.토종 간판 공격수 이정협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됐다.강원 구단은 28일 "이정협의 왼발복 부상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한 결과 인대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복귀하기까지 6∼8주 가량 걸린다는 게 의료진 소견이다. 지독하게 운이 없는 부상이었다. 이정협은 지난 2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벌어진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화성FC와의 경기(2대0 승)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36분 화서 김경민과 공중볼 경합을 하며 착지하던 중 김경민의 발을 밟으면서 왼발목이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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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18

강원FC,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코바야시 영입

K리그1 강원FC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플레이메이커 코바야시 유키(등록명 코바야시)를 영입했다.강원FC는 18일 코바야시와 계약을 공식발표했다.코바야시는 J리그 도쿄베르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주빌로 이와타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네덜란드 SC헤렌벤, 벨기에 바슬란트-베베런, 카타르 알코르 등 해외리그에서도 뛰었다. 지난해 서울이랜드FC로 이적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다. 프로통산 308경기에서 23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일본 국가대표로도 8경기에 출전했다.J리그와 해외 경험이 풍부한 코바야시는 공격적인 패스를 기본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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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2

마사에 자극받은 한국영 "인생 호락호락하지 않아"

극장골로 프로축구 강원FC의 K리그1(1부리그) 잔류를 이끈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31)이 "승격에 인생을 걸겠다"고 말한 대전하나시티즌 마사(26)의 발언에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다.강원은 12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대전에 4-1 역전승했다.원정 1차전에서 0-1로 졌던 강원은 1, 2차전 합계스코어 4-1로 내년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역대 승강 PO에서 1차전 패배 팀이 2차전에서 승부를 뒤집은 건 강원이 처음이다.한국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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