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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3-12-24
[오피셜] 강원, 알리바예프와 결별→日 MF 유타 카미야 ‘영입’…“윤정환과 호흡 기대”
알리바예프와 결별한 강원FC가 일본 미드필더 유타 카미야를 품었다.강원은 24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바예프 선수가 강원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알리바예프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알렸다.알리바예프는 구단을 통해 “항상 아낌없이 박수를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강원에서 있었던 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지난해 12월 강원과 계약한 알리바예프는 올 시즌 정규 리그 23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김포FC와 승강 플레이오프(PO) 2경기에 모두 나서며 강원의 1부 리그 잔류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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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오피셜] '스웨덴 연령별 대표 출신' DF 케빈, 강원 입성… "이영표 대표 비전에 끌렸어"
강원 FC가 스웨덴 U-20 대표팀 출신 '철벽 수비수' 케빈을 영입했다.190cm의 장신 센터백 케빈 후그 얀손(등록명 케빈)은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에 능하고 뛰어난 대인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왼발 킥에도 장점이 있어 빌드업이나 공격 전개 과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때에 따라서는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스웨덴 U-20 대표팀 출신인 케빈은 2019년까지 헬싱보리(스웨덴) 유스에서 수학하다가 이후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며 미엘뷔(스웨덴)·프레마 아마게르(덴마크)·보테프 플로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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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오피셜] '몬테네그로 국대' 디노 영입...강원, 공격力 강화
강원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디노와 동행을 시작했다.강원FC는 디노 이슬라모비치(등록명 디노)를 영입해 공격라인을 강화했다. 디노는 190cm·85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전에 능하고 득점력이 뛰어난 정통 공격수다. 볼 간수 능력에 능하고 왼발 슈팅에 강점이 있다. 데얀과 무고사로 K리그에 익숙한 나라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강원FC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네덜란드 FC흐로닝언에서 데뷔한 디노는 스웨덴 트렐레보리FF, 외스테르순드FK와 노르웨이 로젠보리BK를 두루 거치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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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오피셜] 강원 김병수 감독 경질…박효진 수석코치 대행
프로축구 강원FC가 김병수 감독을 해임했다.강원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김병수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2018시즌 8월 강원 지휘봉을 잡은 김병수 감독은 이번 시즌 9승 11무 15패로 강등권인 11위에 머물러 있다. 3일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는데, 이 경기가 김 감독의 강원에서 고별전이 됐다.강원은 박효진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