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팬폭행에 대해 수원삼성 서포터즈와 구단이 사과했지만, FC서울 서포터즈는 추가로 영상을 공개하며 비판을 이어갔다.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추가로 수원삼성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에 피해를 본 사례 영상을 공개하며 사과문을 올린 수원 구단과 프렌테 트리콜로의 소모임을 규탄했다.추가로 공개한 첫 영상에서 이 소모임은 경기장 바로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자체적으로 포틀럭 파티(각자 음식을 가져와 즐기는 파티)를 열고 있었다. 이날 경기장 광장에는 푸드트럭들도 있었고 한 서울 팬이 푸드트럭 앞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