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아르헨티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감비아와 득점 없이 비겼다. 앞서 감비아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한국은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16강 상대는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로 확정됐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한국은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