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아스널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6-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동일한 승점(52점), 득실차(31)를 기록했다.홈 팀 웨스트햄은 4-2-3-1 전형을 꺼냈다. 보웬, 쿠두스, 워드-프라우스, 존슨, 수첵, 알바레즈, 이메르송, 아게르드, 조우마, 쿠팔, 아레올라가 출격했다.이에 맞서는 원정 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맨체스터 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24)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펩 과르디올라(53) 맨시티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홀란의 골절이 확인됐다. 복귀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홀란은 지난달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전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홀란의 발 부상이 확인됐다. 예상보다 복귀가 미뤄지고 있다. 영국 'BBC'는 "홀란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맨시티는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홀란의 복귀를
홀란드가 개빡칠만 하지....경기중 2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 먹고 경기 종료 직전 어시 적립해서 경기 이길 수 있었는데..망할 주심....저래놓고 징계도 안받고...참..
대한민국 팬들을 비롯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앤서니 테일리 심판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앤서니 테일리 심판은 2부리그로 강등된 지 불과 며칠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허락 받았다"라고 보도했다.1978년생 잉글랜드 출신 테일러는 2002년부터 심판 직을 시작했고 2010년 프리미어리그 주심으로 첫 데뷔했다. 2013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라이센스를 얻어 국제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
즈베즈다(세르비아)의 황인범이 자신의 생일에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데뷔했다. 즈베즈다는 유럽 최강을 상대로 역전패했다. 맨시티는 알바레스의 멀티골과 로드리의 쐐기골로 홈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황인범의 즈베즈다가 2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서 1대3 역전패했다. 전반 막판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전에 3골을 얻어맞고 무너졌다. 즈베즈다가 선전했지만 지난 시즌 이 대회 챔피언 맨시티의 파상공세에 버티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에서 카일 워커 이적 협상을 할 전망이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워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맨시티와 뮌헨의 친선 경기에 뛰지 않을 것이다. 뮌헨 역시 이를 알고 있다. 두 팀은 이번 주 도쿄에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주장했다.워커는 2009년부터 약 8년 동안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다. 처음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등으로 임대를 떠나 실전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11-1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종료까지 딱 20일을 남겨뒀다. 그렇다면 남은 20일 동안 어떤 팀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까.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시즌이 끝나갈 무렵 상위 4위 싸움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라면서 EPL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올 시즌 우승 경쟁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1위 맨체스터 시티가 34경기 승점 82점을 획득하면서 2위 아스널(35경기, 승점 81)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아스널 입장에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이강인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를 방문했다.가리도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비공개 SNS에 잉글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들 중에는 맨시티와 빌라의 홈구장이 있었다. 지난겨울 이강인의 EPL 이적설을 보도했던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본인의 SNS를 통해 가리도가 잉글랜드에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리도의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해 이강인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에 다시 불이 붙게 됐다.이강인의 EPL행 가능성은 지난겨울 처음 제기됐다. 당시 이
[사진] 파브리치오 로마노 소셜 미디어.[OSEN=고성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2023년 첫 날부터 전력 보강에 나섰다.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통해 "맨시티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재능 막시모 페로네(20)를 벨레스 사르스필드로부터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로마노는 특유의 'Here we go'멘트와 함께 "구두 합의는 완료됐다. 계약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며 "페로네는 시티 풋볼 그룹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달 열리는 CONMEBOL(남미 축구 연맹) U-20 축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