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하베르츠(아스널)의 움직임에 팬들이 제대로 '뿔'났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26승5무5패)은 4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하베르츠는 이날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풀 타임 뛰며 슈팅 2회, 드리블 1회, 패스 37회, 태클 4회 등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1분 결정적 기회를
말레이시아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을 치른다.최종전 결과에 따라 향후 토너먼트 대진이 바뀐다. 현재 한국은 조 2위다. 요르단과 1승 1무로 승점 4점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 득실에서 한국(5득점 3실점, +2)이 요르단(6득점 2실점, +4)에 밀려있다.한국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개막 전 예상과 달리 D조
"모두가 주전이라는 생각으로 준비 중이다. 팀 분위기는 좋고 강한 멘털로 나와 승점 3점 따겠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승 1무로 2위에 올라있다. 말레이시아는 조 최하위다.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조현우가 인터뷰에 참여했다. 김승규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조현우가 No.1이 됐다. 김승규 부상으로 골키퍼가
대한민국이 말레이시아전을 앞두고 일단 16강을 확정하게 됐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에 3-0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이라크가 베트남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1위에 올랐고 베트남은 4위로 탈락하게 됐다. 한편 이날 알 투마마 스타디움엔 26,000명이
무조건 일단 로테 돌려야지....근데 감독이 은근히? 고집있는 클린스만 이라 ....풀전력을 내보낼 가능성도 무시 못하지....에휴...걱정되네!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여정은 조별리그에서 끝났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2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바레인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는 조 4위가 확정됐다.말레이시아는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파울루, 할림, 윌킨, 아바, 아이만, 코르뱅 옹, 쿨스, 사드, 탄, 데이비스, 하즈미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서는 바레인은 4-3-2-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알 하샤시,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