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모우라는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훗스퍼에 남아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에서 명과 암을 모두 경험한 선수다. 브라질에서 데뷔한 모우라는 2012-13시즌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적응기를 마친 그는 이듬해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브라질리언다운 부드러운 움직임과 수비 한 두명은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드리블 능력은 그의 최대 강점으로 뽑혔다.공격 포인트도 곧잘 만들어냈다. 2013-14시즌 리그 5골 1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16-17시즌엔 데뷔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수 골에 성공했다. 핵심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