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의 팀 맨체스터 시티. 그들은 올 시즌에도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더블'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때문이다. 지난해 2월 EPL 사무국은 "맨시티가 지난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9시즌 동안 115건의 FFP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맨시티의 위반이 증명된다면 벌금부터 승점 감점, 우승 박탈에 이어 최악의 경우 EPL에서 퇴출까지 될 수 있다.최근에도 여러 팀들이 FFP 혐의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팀이 공개됐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 팀은 절대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포지션별로 가장 몸값이 비싼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자료에는 소위 말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했다.골키퍼 부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였다. 매체는 쿠르투아에 4,500만 유로(약 646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다. 올 시즌이 시작하기 전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시즌 아웃된 쿠르투아였지만 전 세계에서 제일
이강인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진화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쿠웨이트(9-0 승), 태국(4-0 승), 바레인(3-0 승)과 한 조에 속했다. 그리고 16득점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조 1위를 달성, 16강에 올랐다. 한국의 목표는 대회 3연속 금메달이다.이번 상대인 키르기스스탄은F조 2위를 기록했다.인도네시아(0-2 패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첫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김민재와는 달리 해리 케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독일 매체 '스포르트 1'은 15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테게른제 훈련 캠프로 이동하기 전 진행한 첫 훈련 기자회견을 보도했다.기자회견에 등장한 투헬 감독은 훈련에 빠진 선수들과 신입생들에 대한 질문들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김민재에 대한 내용도 빠지지 않았다.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신입생들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한국에서 오는 선수의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직접적으로 김민재의 영입을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향해 애정 공세를 퍼붓고 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명실상부 마요르카의 에이스다. 마요르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이강인은 리그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최대 강점이었던 플레이메이킹과 함께 수비력과 스피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연일 이어지는 활약에 라리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라리가는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을 뽑늗 'TOTS(Team of the season)'에도 이강인을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올리기도 했다. 수상은 무산됐지만, 이강인이 얼마나 인정받는지를 확인
손흥민이 2022-23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토트넘 훗스퍼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차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토트넘은 17승 6무 14패(승점 57)로 리그 8위에, 리즈는 7승 10무 20패(승점 31)로 리그 19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포로, 스킵, 비수마, 데이비스, 랑글레, 산체스,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 출전한다.리즈는
손흥민이 7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골에 도전한다.토트넘 훗스퍼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16승 6무 11패(승점 54)로 리그 5위에, 리버풀은 15승 8무 9패(승점 53)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 출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