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쐐기골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 토트넘은 첼시를 완파했다.토트넘은 26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됐다. 투입 3분만에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쐐기골을 이끌어냈다.토트넘은 케인, 히샬리송, 클루세프스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로얄,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를 선발로 내세웠다.첼시는 케파, 엔조, 티아고 실바, 펠릭스, 로프터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이 팀 최고 레전드의 기록을 경신했다.홀란은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본머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9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4-1 완승을 이끌었다.이 골은 홀란의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27호골이었다.맨시티 역대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였다. 아구에로는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손흥민이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골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손흥민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교체투입된 지 4분 만에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5호골, EPL 통산 98골이었다.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프리미어리그 골 순위에서 레전드 테디 셰링엄(97골)을 따돌리고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는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200골 고지를 밟은 해리 케
맨체스터 시티가 2위 자리를 탈환했다.맨시티는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2위(승점 48)를 탈환했고, 선두 아스널(승점 51)과의 격차를 좁히게 됐다.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홀란드, 그릴리쉬, 마레즈, 실바, 귄도간, 더 브라위너, 로드리, 라포르테,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 출전했다.빌라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울버햄튼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울버햄튼은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6승 5무 11패(승점 23)로 15위가 됐고, 연승에 성공했다.홈팀 사우샘프턴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누아추, 술래마나, 워드프라우스, 라비아, 알카라스, 페라우, 살리수, 베드나렉, 나일스, 브리, 바주누가 출전했다.원정팀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쿠냐, 누네스, 무티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토트넘이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일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가 출전했다.맨시티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훌리안 알바레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을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맨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4라운드(32강전) 홈 경기에서 후반 중반 터진 네이선 아케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스널에 1-0으로 승리했다.맨시티에 16강 진출 이상의 의미가 담긴 결과다. EPL 우승의 최대 경쟁자로 떠오른 아스널과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맨시티와 아스널의 리그 전반기 대결은 유럽축구연맹(UEF
시즌 중이지만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휘몰아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성적이 좋았다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현재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해리 케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짐을 주장하며, 해리 케인이 원하는 2가지는 명료하다고 언급했다."해리 케인은 자신의 위시리스트를 비밀로 두지 않는다. 그는 트로피를 원한다. 또한 앨런 시어러가 쥔 EPL 득점 기록을 깨고 싶어 한다."일단 토트넘 홋스퍼에서 최고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아스널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사르가 아스널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9번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두 디렉터는 "트로사르를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 아스널은 명확한 비전과 계획 속에 트로사르를 데려왔다. 트로사르는 아스널의 질을 높일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벨기에 명문인 헹크에서 성장한 트로사르는 2019년 브라이튼에 왔다. 오자마자 그레이엄 포터 감독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뛰었다. 본래 포지션은 윙어인데 최전방,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했다.
손흥민이 2022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다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손흥민은 올 한 해 EPL에서 18골을 넣어 이번 시즌 득점 선두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동점을 기록했다.손흥민(토트넘)은 EPL에서 이번 시즌 아직 3득점에 머물러 있지만 올해 18골을 넣었다. 이번 기록에서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EPL 역사상 첫 아시아 선수 득점왕에 오른 위력을 과시했다.올해 득점을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손케 듀오' 해리 케인(토트넘)이었다. 그는 올해에만 EPL에서 25득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안면 보호 마스크 없이 러닝하는 손흥민(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30·토트넘)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토트넘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 손흥민의 훈련 모습과 함께 “쏘니가 돌아왔다”는 글을 올렸다.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흥민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달리기 훈련을 했다. 안와골절 수술을 한 뒤 참가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훈련 때는 꼭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했던 손흥민이다.손흥민은 월드컵을 3주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