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회였던 2018 스즈키컵때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급성장을 하면서 그걸 보는 재미로 너도 나도 베트남 경기들을 봤었고...시청률도 대박을 쳤었지만...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코로나 사태때 베트남의 혐한분위기 조장으로 인해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급격히 줄어들어서 이번 1년 연기되서 치뤄지는 2020 스즈키컵 대회는 당연하게도 관심이 극히 저조하죠..저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후 하이라이트 영상 정도만 챙겨보고 있는데....베트남은 동남아 현재 최고의 팀답게 공수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일본도 우리처럼 오늘 1골로 승점 3점을 따냈네요...베트남에게 기회가 전혀 없던건 아니었는데....우당탕탕이 됐든 어떻게든 1골만 넣었어도 비길 수 있었는데...아우 아쉽네요!뭐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일본과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이 첫경험인 베트남과는 객관적인 전력차가 분명히 있긴 하니..어쩔 수 없죠...이따 밤 12시에 오만과 중국의 경기가 있다고 하던데....(물론 전 낼 출근해야하니 아쉽게도 꿀잼?경기 못볼테지만..)오만이 당연한 거겠지만...중국을 잡고 승점 3점을 따내면...다시 일본보다 앞서서 조 3위가 되겠네요...
우리와 1시간 차이로 경기 시작하네요....우리나라 경기 끝나면 이 경기 후반전이라도 봐야겠네요!베트남이 오늘 일본과 홈경기에서 비기기라도 해준다면....정말 이번 최종예선 대폭락의 밑거름이 될 듯한..으흐흐.
베트남 축구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1년 더 함깨 한다.베트남 축구 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1일(한국시간)베트남 축구의 안정적이고 견고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에서 협상 기간을 거친 후, 공식적으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연장 계약기간은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다..........현재 박항서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022년 피파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과 동시에 지난 대회 챔피언이었던 2020 AFF 스즈키컵(*2020년 대회가 2021년으로 연기 개최)의 우승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