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이 맹활약을 인정받았다.영국 매체 90MIN은 11일(현지시간) 2023~24시즌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랭킹 톱20을 공개했다. 매체는 현재 폼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손흥민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로빈이었던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배트맨이 됐으며 새로운 역할을 꽤 잘 수행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서의 득점을 포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팀을 1위로 이끌었다”고 조명했다.올 시즌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매서운 감각을 자랑한다. 지난달 번리를 상대
토트넘 홋스퍼 제2의 버질 반 다이크가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옵타’의 정보를 활용해 평점을 기준으로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토트넘의 믿음직한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루턴 타운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이브 비수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반 더 벤의 선제
결정력이 중요하다.영국 '풋볼 런던'의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A매치가 끝나고 나면특별 훈련에 돌입한다"라면서 "바로 결정력 향상. 토트넘은 조금 더 골을 넣기 위해서 결정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 7일 영국 루턴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서 승격팀 루턴 타운을 1-0으로 꺾었다.6승 2무의 토트넘(승점 20점)은 아스날(승점 20)을 골득실(+10)은 같으나 다득점(아스날 16골, 토트넘 18골)에서 앞서는 1위다.비수마는
돌아는 왔는데 친구가 없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단 과거 동료들과 인사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케인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1억 파운드(약 1640억원)라는 엄청난 몸값으로 토트넘을 떠나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우승 트로피를 위해 정든 친정팀을 떠난 케인은 뮌헨서도 제대로 축구 레슨에 나서고 있다.뮌헨이 불안불안한 와중에도 케인은 8골(3도움)을 넣으면서 세루 기라시(10골 1도움)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말 그대로 월드 클래스 공격수답게 리그 적
"손흥민이 알아서 자기 몸 상태 관리 잘할 것".토트넘은 오는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리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루턴 타운 FC 원정에 나선다.이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7경기서 5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면서 승점 17을 마크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승점 18)에 이어 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다. 6라운드 사이 좋게 2-2 무승부를 나눠가진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리그의 유이한 무패팀.토트넘은지난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7경기서 17골을 넣으면서 물
마노르 솔로몬이 수술대에 올랐다.토트넘 홋스퍼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솔로몬은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진행했다. 즉시 재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솔로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스타일이 비슷해 이스라엘 손흥민이라는 평가도 있었다.솔로몬은 로테이션 자원으로 나름 만족할 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좌우 윙을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드리블과 크로스 등을 선보였다.특히, 번리와 4라운드 경기에서는 2도움으로 손흥민의 해트트릭 달성에 일조하기도 했다.하지만, 훈련 중 쓰러졌고 결국, 수술대에 올라 한동안
"지금 모든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있다".토트넘 전문 기자 폴 오 키프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고질병적인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달부터 사타구니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23-2024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홈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17(5승 2무)로 리버풀(승점 16)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아스날과 승점 동률이나 다득점(토트넘 17골, 아스날 15골)에 앞서 2위로
토트넘 팬들이 ‘주장’ 손흥민(31)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손흥민을 교환할 것인지 묻자, 절대 바꾸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손흥민이 자신들에게 우승을 안겨다 줄 것이라 기대했다.본 매체(골닷컴) UK 에디션은 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팬들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회견자는 토트넘 팬에게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바꿀 것인가?”라고 질문했다.이 질문을 받은 토트넘 팬은 “안 바꿀 것이다. 차라리 그와 함께 승리하는 게 더 좋다”라고 답했다
'9번과 7번 사이 어딘가의 완전히 다른 유형의 프로필이다.' 센터 포워드로 변신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에 대한 권위 있는 영국 언론의 평가다.스포츠 전문 미디어 '디애슬레틱'은 2일 (한국시각) 손흥민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비교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신개념 스트라이커라고 극찬했다.손흥민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까지 6골이다. 4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 6라운드 아스널전 2골, 7라운드 리버풀전 1골이다. 강팀을 상대로 연속골을 폭발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무엇보다 눈여겨봐야 하는 대목은 손흥민의 골이 우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이변 드라마'를 만들어낸 홍콩 선수, 푼 푸이힌(킷치SC)이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해 화제다.욘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홍콩은 지난 1일(한국시간) 항저우 상청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8강전에서 '우승후보' 이란을 만나 1-0으로 승리,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 진출을 이뤄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이전 홍콩의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1958년 대회 8강 진출이었다. 이번 4강 진출로 역대 최고 성적을 이뤄냈다.승리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다 득점자 3위에 이름을 올렸다.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개했다.1위는 토트넘의 상징과 같았던 해리 케인이었다. 2013/14시즌 막판부터 기회를 받았던 그는 2014/15시즌에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됐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19년 동안 공식전 430경기 278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그는 앨런 시어러(260골)에 이어 EPL 최다골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케인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독일 바이에른
너무 확연히 실력이 돋보인다.토트넘 홋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23-2024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홈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17(5승 2무)로 리버풀(승점 16)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아스날과 승점 동률이나 다득점(토트넘 17골, 아스날 15골)에 앞서 2위로 올라섰다.이 경기를 앞두고 양 팀 모두 기세는 좋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리버풀이 압승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지난 2013년 이후 토트넘은 리버풀과 공식경기서 단 1승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