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최고의 흑역사 중 하나은 로멜로 루카쿠. 첼시는 깨끗하게 '손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더 미러지는 21일(한국시각) '첼시와 인터 밀란은 로멜로 루카쿠의 이적 계약 전 추가 임대 계약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루카쿠는 2년 전 인터 밀란에서 첼시로 9800만 파운드에 이적했지만, 다시 돌아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다시 돌아온 루카쿠는 잇단 부상과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결국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공개적 멘트를 날렸고, 구단과의 사이는 완전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조기 퇴근’해 논란을 빚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주말에 열리는 첼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는 이번 주말 첼시와 정규리그 경기 스쿼드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오는 23일 오전 1시 30분 첼시와 E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맨유가 이같은 발표를 한데는 앞선 경기에서 나온 호날두의 돌출행동과 무관하지 않다.호날두는 지난 20일 영국 맨체스터
'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31)가 조국 프랑스에서 뛰기를 거부하고 EPL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최근 캉테 에이전트들이 그에게 토트넘과 아스널을 추천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캉테가 프랑스 리그1의 PSG에서 뛰기를 거부하고 EPL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캉테는 첼시에 남기를 원하고 있으나 첼시가 그가 요구하고 있는 계약 기간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4년을 원하고 있다.캉테는 내년 6월로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이에 캉테의 에이전트들이 그에게 토트
첼시가 새 공격수 영입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가 설정한 바이아웃도 기꺼이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 첼시가 은쿤쿠와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프치히와 계약은 2026년까지인데, 첼시는 은쿤쿠를 품기 위해 6,000만 유로(약 845억 원)을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공격수와 미드필더로 뛰는 은쿤쿠는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라이프치히는 은쿤쿠와 올해 초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계약에는 6,000만 유로라는 방출 조
첼시가 새로운 단장을 데려온다. 잘츠부르크에서 단장 역할을 하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와 계약을 마쳤다.유럽 축구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첼시는 이제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와 새로운 태크니컬 디렉터로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할 예정이다. 곧 서명하기 위해 잘츠부르크와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슈테펜 프로인트, 엘링 홀란드,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 다요 우파메카노 등과 같은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온 인물이다. 아이디어, 데이터, 재능을 가진 그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함께 일할 것
과거 케빈 더 브라위너와 모하메드 살라를 놔줬던 첼시가 실수를 반복했다. 바이에른 뮌헨에 등장한 '초신성' 자말 무시알라가 주인공이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과거 더 브라위너와 살라가 일찌감치 떠나는 것을 허용했었다. 이번엔 무시알라를 놔줬던 것을 후회할 수 있다. 무시알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무시알라는 뮌헨과 함께 훌륭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19세의 어린 공격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전격 경질된 투헬 감독이 경질 위약금으로 13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를 수령한다.첼시는 지난 7일(한국시간)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1로 패한 뒤 투헬 감독을 경질했다.투헬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맹을 거쳐 2021년 1월 18개월 단기 계약으로 첼시에 부임했다.부임하자마자 첼시를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신임 받았고 2024년까지 재계약했다.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첼시는 투헬 감독과 함께 해고
첼시의 새로운 감독 그레이엄 포터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제치고 가장 비싼 몸값 2위로 올라섰다.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9일(한국시간)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산 감독 순위를 정리해 발표했다.8일 첼시 감독으로 선임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1840만유로(약 258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종전 2위였던 조세 무리뉴 감독의 이적료를 경신했다.지난 2010년 여름 무리뉴 감독이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뒤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600만유로(약 220억원)를 발생시켰는데 이보다 더 높은
그레이엄 포터가 첼시 후임 감독으로 앉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와 포터는 오늘 아침 공석인 감독 자리를 두고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속보를 전했다.첼시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깜짝 소식에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특히 영국 '텔레그래프'는 커뮤니케이션 부재, 감독 결정에 대한 선수단의 불행, 장기적으로 이끌 감독의 필요성, 새로운 문화 정착의 이유로 봤다.투헬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된 이유가 밝혀졌다.첼시가 투헬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투헬 감독과의 동행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린 구단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첼시와 함께한 동안 투헬 감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구단의 새 소유주는 지금이 환기를 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감독이 임명될 때까지 더 이상의 소식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충격적인 결정이다. 투헬 감독은 지난해 1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에 부임했다. 당시 첼시는 저조한 성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마르코스 알론소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계약을 해지한 알론소를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왔다. 1년 계약이고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680억 원)다"고 공식발표했다. 그러면서 "알론소는 4백에선 풀백으로, 3백에선 윙백으로 뛰는 게 가능하다. 왼발 능력이 뛰어나고 전환 능력이 좋다. 세트피스 킥도 훌륭하다"고 소개했다.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레알 연령별 팀을 두루 거쳤으나 1군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실패했다. 2010년 볼턴으로
피에르 오바메양(33, 바르셀로나)가 반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 첼시 푸른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이 첼시와 이적 합의에 근접했다. 바르셀로나는 첼시와 마르코스 알론소에 이적료 650만 유로(약 88억 원) 합의를 이끌어 낸 거로 보인다"며 속보로 전했다.오바메양은 2021-22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 아스널에서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아스널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간 도중에 오바메양 행동과 떨어진 경기력에 후반기 플랜에서 제외했고, 당시에 바르셀로나는 전방에서 스코어러
센터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2000년생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 영입에 성공했다.첼시는 지난 2020-21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2021-22시즌에는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리그 3위에 머물렀다. FA컵과 리그컵에서는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두 번 모두 리버풀에 무릎을 꿇으며 아쉬움을 남겼다.이제 반격을 노리는 첼시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대를 마감한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를 맞이했고
첼시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첼시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리즈에 위치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리즈에 0-3 완패를 당했다.첼시는 멘디(GK), 제임스, 실바, 쿨리발리, 로프터스-치크, 갤러거, 조르지뉴, 쿠쿠렐랴, 스털링, 마운트, 하베르츠를 선발로 내세웠다.리즈는 메슬리에(GK), 요렌테, 스트루익, 니센 크리스텐센, 코흐, 해리슨, 아담스, 아론슨, 로카, 제임스, 로드리고가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전 탐색전을 벌이며 기회
주심 오심으로 인해 경기 이길거 비기게 됐고...빡쳐서 경기 끝나고 인터뷰서 주심 판정에 대해서 입털타고...콘테와 다르게 1경기 출전정지까지 먹고...핵심 선수인 캉테는 부상에...참 1경기로 잃은게 많은 투헬이지만....그래도 투헬이라는 명장이 있어서 첼시가 버티는 거겠죠!이번 시즌도 지난시즌 처럼 고난의 길이 될지라도 투헬이 있으니....챔스 티켓은 따겠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