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 또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선수가 나왔다.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뮌헨(승점 47)은 1경기 덜 치른 ‘선두’ 레버쿠젠(승점 48)과 승점 차를 좁혔다.김민재는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이달 초부터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안컵에 임하고 있다.‘원정팀’ 뮌헨은 케인, 코망, 무시알라, 자네, 고레츠카, 파블로비치, 데이비스, 다이어, 더
앙토니 마르시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계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르시알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마쳤다. 그는 10주 정도 결장이 유력하다"라고 전했다.마르시알은 맨유 내에서 두 가지 평가를 모두 받은 선수다. 2015-16시즌 이적 당시엔 역대급 '패닉 바이'라고 불렸다. AS 모나코에서 두각을 나타내긴 했지만, 당시 마르시알의 나이는 20세에 불과했고, 능력을 보여준 시즌도 단 한 시즌에 불과했다. 하지만 맨유는 그런 그를 영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