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에버턴을 대파한 뒤 맨시티팬을 향해 손가락으로 숫자 2를 만들었다. 우승까지 단 2승을 남겨뒀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다.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각), 영국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일카이 귄도간의 멀티골과 엘링 홀란의 골로 3대0 대승했다.리그 10연승 및 13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한 맨시티는 27승4무4패 승점 85점(35경기)을 기록하며 2위 아스널(81점·35경기)과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 남은 3경기
사우스햄튼이 2022-2023시즌 첫 번째 강등팀이 됐다.사우스햄튼은 13일(하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일정에서 0-2 패배를 당했다.사우스햄튼은 이번 경기 필승했어야 했다. 승점 24점으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17위 에버턴(승점 32점)과 8점 차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남은 3경기 모두 승리를 거머쥐어야 했다.그러나 이날 풀럼에게 후반 3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선제골, 후반 27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종료까지 딱 20일을 남겨뒀다. 그렇다면 남은 20일 동안 어떤 팀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까.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시즌이 끝나갈 무렵 상위 4위 싸움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라면서 EPL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올 시즌 우승 경쟁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1위 맨체스터 시티가 34경기 승점 82점을 획득하면서 2위 아스널(35경기, 승점 81)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아스널 입장에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원정팀 유벤투스가 아탈란타를 2-0으로 잡았네요...이로써 이번 주말라운드 챔스티켓 경쟁팀들간 경기는 밀란, 인테르, 유벤투스가 라치오, AS로마, 아탈란타를잡고 승점 3점을 챙기게 됐네요...신기한건 3경기 모두 스코어가 2-0 이라는 거...암튼 이리되면 AS로마와 아탈란타는 챔스 티켓 경쟁에서 좀 멀어지게 되버렸네요..아탈란타야 이번 시즌 아무런 유럽대항전도 못나갔다보니 담시즌 컨퍼런스리그 라도 나가게 되면 어느정도 성공적인 결과를냈다고 할 수 있겠는데...무리뉴의 AS로마는 전시즌 컨퍼런스리그 초대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시즌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손흥민(31, 토트넘)이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토트넘 홋스퍼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1-0으로 꺾었다.5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토트넘은 승점 57점(17승 6무 1패)으로 다시 6위를 차지했다. 한 경기 덜 치른 5위 리버풀(승점 59)과 격차는 2점이다. 다만 세경기 덜 치른 7위 브라이튼(승점 55)이 무섭게 쫓아오고 있기에 6위 자리도 안심할 수는 없다.토트넘은 깜짝
해리 케인(29)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썼다.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이날 토트넘의 에이스 케인이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은 전반 45분 동료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이 득점은 케인의 EPL 209번째 득점이었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이 발표됐다.EPL은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서 2022-23시즌 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공격수 3명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EPL 득점 역사를 모조리 새로 작성하고 있는 홀란드와 이번 시즌 맨유의 확실한 에이스로 인정받기 시작한 래쉬포드의 선정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하지만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아닌 살라의 발탁은 의외였다. 18골 7도움을 기록한 살라도 충분히 EPL 올해의 팀에 발탁될
엘링 홀란드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맨체스터 시티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풀럼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선제골은 홀란드가 넣었다. 전반 2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에게 걸려 넘어졌고, 곧바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홀란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맨시티에 선제골을 안겼다.이는 홀란드의 리그 34호골이었다. 이번 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풀럼 원정에서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맨시티는 3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일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홈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바비 데코르도바 리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해리 윌슨, 주앙 팔리냐, 해리슨 리드, 안토니 로빈슨, 팀 림, 토신 아다라비오요, 케니 테테, 베른트 레노가 출전헀다.원정팀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이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브라이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팔머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브라이튼은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튼을 상대로 운다프, 웰벡, 그로스가 나란히 멀티골을 성공시켜 대승을 기록했다.브라이튼은 울버햄튼전 대승과 함께 클럽 역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6골에 성공하며 클럽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차
흥민이 골넣자 마자 흥분해서 축게에 글 올리느라 제대로 못봤는데...골넣고 나서 세레머니 따로 안하고 벤치쪽으로 와서 임시 감독대행인 메이슨을 안아준거 참 배려있는 행동이고 멋있네!
맨시티가 아스널을 완파했다. 아스널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사실상 승점 역전의 발판을 쌓았다.맨시티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케빈 더 브라이너가 2골-1도움을 몰아쳤다. 홀란은 1골-2도움을 기록했다.맨시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디아스와 스톤스가 센터백으로 나섰다. 좌우에는 아칸지와 워커가 배치됐다. 허리에는 더 브라이너,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