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능한 감독을 데려온들....토트넘 구단주와 보드진이 그대로인데...토트넘이 다음 시즌 좋아질 수 있을까나,....슬롯 감독은 이번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에서 페예노르트를 이끌고 리그 우승을 거머쥔나이도 40대 중반(78년생)의 앞날이 창창한 감독인데....괜히 망할 토트넘와서 커리어 꺾이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는데...토트넘행은 스스로 잘 생각해 봐야 할듯...
정말 개인 스탯도 스탯이고 팀도 우승까지 했는데...올해의 수비수에 민재가 아닌 다른 선수를 선정한다?그건 그냥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는 거 밖에 안되겠지...무조건 민재가 타야지!!
정작 이렇게 방한 팀들이 많은 시기에.....토트넘은 감독 선임의 난항으로 인해서 못올 가능성이 농후 하다는 게 참...어쩌면 이번 여름이 흥민이가 토트넘 유니폼 입고 방한할 마지막 기회인데 ....쩝.
상대가 체력, 주전 부상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던 맨유였서 이득을 본 것도 있었지만...확실히 콘테보단 메이슨 니가 백배는 나아 보인다....에휴...토트넘...남은 경기는 또 어찌 되려나..
그간 재정규모로 빅클럽이라고는 해도 우승횟수가 적어서 명문팀은 못됐던 토트넘이 무리뉴, 콘테 같은 거물급 감독을데려올 수 있었던 건 손-케 두명의 월클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게 큰 영향을 끼친건데...이번 여름 케인이 나가고 나면...케인이 없는...그리고 담시즌 유럽대항전도 못나가서 구단 수익이 줄어들어서 큰 자금을이적시장에서 풀 수도 없는 팀을 과연 누가 맡으려고 할지 의문이네요!현재 토트넘 수준엔...그냥 실력대비 명성은 높지 않은 젊고 유능한 감독 한명 데려와서 장기적으로 팀을 리빌딩해 나가는 것그게 유일한 해결책 같은
최근 데헤아 재계약 관련한 이슈가 있던데...맨유가 제정신이라면 데헤아는 그만 내보내는게 맞는 거겠죠!가뜩이나 주급이 PL 전체를 통틀어서도 엄청 높은데(5억 4800만)...뭐 기사들 나온거로는 주급 삭감해서 재계약 한다는데(3억 9000만)...그래도 너무 주급이 높죠!더군다나 텐 하흐의 축구에 전혀 맞지 않는 좋은 선방능력에 반비례해서 발밑이 너무 안좋은 키퍼이기에...맨유가 앞으로 텐 하흐 체제에서 더 발전하려면...주전 키퍼를 팀 전술에 맞는 발밑이 좋아서 빌드업이 유연한 키퍼로바꾸는게 최선이겠죠!
이런 무버지를 아무 대회든 일단 우승컵을 하나 들어올리겠다며 데려와가지고는...원하는 선수 영입을 위한 지원도 안해주면서....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급하게 경질시킨 토트넘 수준...토트넘에서 나와서 AS로마로 간 무리뉴는 첫시즌에 컨퍼런스리그 초대 우승팀으로 만들어주고...이번시즌 리그도 안정적....유로파리그도 순항 중.. 어쩌면 유로파리그 우승을 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토트넘은...당연하게도 무관의 저주가 이어지고 있고...챔스티켓도 못딸 각이고..참....에휴..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라는 평판이 무색하게 지들이 현대축구의 종주국이라면서 자존심만 내세우면서 변화를 싫어하고그래서 VAR 영상을 직접 가서 확인하는 것도 잘 안하려고 할 뿐더러..근본적으로 선수들의 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거친 플레이가 전통적인 축구방식이라면서 반칙을 수수방관하 태도를 보이니경기를 선수들이 아닌 지들이 지배하려고 하지...그러면서 심판의 권위는 또 드럽게 따져요....에휴 노답 PL 주심들...
민재와 강인이, 재성이는 이미 빅리그에서 뛰고 있으니...이번 여름 설사 이적이 안된다고 해도 여전히 빅리거지만...국대 핵심 선수 중 한명인 인범이는 이번에 빅리그 갈 수 있을 때 꼭 좀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스 무대는 인범이에게 너무 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