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이 당당하게 메인 모델로 나섰다.울버햄튼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비롯해 페드로 네투, 코너 코디, 넬송 세메두 등이 모델로 나섰다.전체적인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다. 울버햄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고, 부분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가장 큰 변화는 메인 스폰서다. 지난 시즌까지에는 메인 스폰서 자리에 万博(만박)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 메인 스
약속을 지켰다. 입소 전 A매치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이 EPL 클래스를 보여줬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9위)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FIFA 랭킹 28위 칠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브라질전에서 아쉽게 대패했던 벤투호는 남미의 강호 칠레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깔끔한 승리였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펼치며 찬스를 만들었다. 위치상으로는 손흥민이 최전방이지
황희찬(26, 울버햄튼)이 경기 막판에 프리미어리그 복귀골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울버햄튼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얄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2연패를 당했다. 번리는 승점 31이 되어 에버턴(승점 29)을 누르고 17위로 올라섰다.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비롯해 파비우 실바, 라울 히메네스, 레오나르도 덴동커, 주앙 무티뉴, 조니 오타, 로망 사이스, 코너 코디, 윌리 볼리, 넬송 세메두, 조세 사를 선발
정우영이 역사를 함께한 가운데, '선배' 황희찬의 한을 풀어낼 수 있을까.프라이부르크는 20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4강전에서 함부르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라이프치히와 우니온 베를린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정우영은 이날 선발로 나섰고, 2선 가운데에 위치했다.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으며 페테르센, 그리포, 정우영, 살라이, 회플러, 에게슈타인, 귄터, 슐로터베크, 린하르
"패배가 분해도 어떻게 다른 팀 선수 장기 부상을 기원하냐".울버햄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서 에버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울버햄튼은 기존 8위에서7위로 도약했다.이날 황희찬이 전반 8분 만에 그라운드 위로 쓰러졌다.뒤에서 달려드는 반더비크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허리와 엉덩이, 무릎 쪽에 통증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울버햄튼은 곧바로 의료진을 투입해 황희찬의 상태를 살폈다.황희찬은 다행히 일어났다.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듯
한 중국 매체가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우레이가 현재 동아시아 공격수 중 '세 번째' 실력을 가졌다는 이야기다.27일, 중국 매체 소후의 '쿨칸 스포츠(酷侃体坛)'는 보도를 통해 우레이가 동아시아 공격수 중 '3위'라는 평가를 내렸다.매체는 "우레이는 (동)아시아 공격수 지명도 순위에서 거의'3위'로 바도 무방하다. 지명도에서 손흥민과 미나미노 타쿠미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실력으로 따진다 해도 우레이는 한국과 일본의 스타들에 뒤쳐지지 않는다"라고 우레이를 평가했다.그러나 '냉정하게' 그들의 주장을 평가하면 터무니없는 이야기
황희찬(울버햄턴)이 돌아왔다.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에서 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경기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교체 아웃 후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울버햄턴은 2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경기에서 1대2로 졌다.황희찬은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12월 브라이턴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후 재활을 거쳐 2월 복귀했다. 토트넘 원정,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교체출전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라지 감독은 황희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될 수 있을까.토트넘 훗스퍼와 울버햄튼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6점으로 7위에, 울버햄튼은 승점 34점으로 8위에 위치하고 있다.토트넘은 요리스, 데이비스, 로메로, 산체스, 세세뇽, 벤탄쿠르, 윙크스, 도허티, 손흥민, 케인, 모우라를 내세웠다.이에 맞서는 울버햄튼은 사, 킬먼, 코디, 사이스, 아이트-누리, 네베스, 덴동커르, 쿤들
토트넘 공식 유튭채널에 이 3명의 얼굴이 박힌 썸네일 영상이 딱! 있네요!박지성이야 은퇴한 선수라지만...희찬이는 울버햄튼 소속 현역선수인데...이런 자리를 한국팬을 위해서 마련해주다니...놀랍네요 ^^영상 퍼오기는 당연히 막혀있어서....링크만 남겨둡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kuY7PiDsA&t=601s
황희찬의 원소속팀 라이프치히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예상 외의 고전을 펼치고 있다.라이프치히의 민츠라프 CEO는 7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버저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올 시즌 부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승4무7패(승점 22점)의 성적으로 18개팀 중 10위에 머물고 있다.지난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던 라이프치히는 최근 3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뒀지만 올시즌 중하위권에서 고전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 자격 획득마저 불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