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브라이튼전 수비 포메이션은 '우도기-BD33-에메르송-포로' 이렇게 되려나?...공격은 별 걱정이 없는데...수비와 후방빌드업이 정말 걱정된다...에휴..원정경기니 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해보자!
장 클레어 토디보의 영입 가능성. 토트넘 훗스퍼는 매우 비관적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상승세에 올라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공격적인 축구가 빛을 발하고 있으며 신입생과 기존 선수들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됐다. 리그 초반 10경기에서 무패 행진. 토트넘은 이 기간 동안 1위를 유지했다. 이후 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 부진에 빠졌지만, 이어진 리그 3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구가하며 다시금 흐름을 되찾았다.'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빡빡한 후반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토트넘은 1월 이적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9)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잡고 기사회생했다.노팅엄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뉴캐슬을 3-1로 이겼다. 누누 감독은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지 두 경기 만에 승리했다. 두 시즌 전 누누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었지만, 부임 4개월 만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바 있다.과감한 변화가 적중했다. 영국 매체 'BBC'는 27일 "누누 감독은 지난 경기와 다른 라인업을 가동했다. 선발
토트넘 홋스퍼에 부상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25)는 지난 에버튼전 햄스트링 문제로 교체됐다. 히샤를리송(26)은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경기 종료 30분 전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보도했다.앙제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감독은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히샤를리송은 에버튼과 경기 전 훈련에서 허리가 좀 아프다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니었지만, 선발로 뛰길 원했다"라며 "그는 잘 이겨냈다. 골을 넣는 등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 기쁘다. 경기 도중 교체가 필요할 것이란
에릭 다이어는 여전히 불안한 존재다.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없는 토트넘의 수비라인은 악몽이다. 로메로에게 노란불이 다시 켜졌다.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에버턴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에 이상을 느껴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로메로의 자리는 다이어가 대신했다.토트넘은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연속골을 묶어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36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섰다. 선두 아스널(승점 40)과의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박싱데이'를 포함한 크
한글이 토트넘 홋스퍼 구단에 다시 등장했다.다만 일부 축구팬들이 '토트넘체'라고도 부르는 투박한 글씨체여서 아쉽기만 하다.토트넘 구단은 22일 구단 SNS를 통해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훈련을 앞두고 1군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갖고 가는 행사다. 구단 직원이 큰 주머니를 준비했고, 출근한 선수들이 손을 집어넣어 하나씩 갖고 가는 장면이다.반대로 선수들은 자신의 소장품을 기부하기도 한다. 연말을 맞아 펼쳐진 훈훈한 행사다. 손흥민은 포장지를 이리저리 뜯었고, 남색 토트넘 야구 모자를 받았다. 손흥민은 만족을 표시하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건넨 영입 제안을 거절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프랑스 출신 OGC 니스 수비수 장 클레르 토디보(21)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노린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니스와 토디보 영입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토크스포츠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도 같은 날 일제히 이 소식을 다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디보 영입을 시도했다. 우선 영입 대상이었던 김민재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것에 따른 후 조치였다.그러나 토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한 명의 토트넘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토트넘 구단은 20일(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팬 메일'(Fan mail)이란 코너 영상을 올렸다. 팬이 토트넘 선수에게 사연이 담긴 메일을 보내면, 그에 대해 선수가 답을 하는 컨셉의 이벤트다.이번 사연자는 10년째 암 투병을 하는 토트넘 광팬 지미의 쌍둥이 딸이었다. 두 딸은 부친이 토트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투병 후 토트넘이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버지가 얼마나 손흥민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담은 절절한 친필 편지를 손흥민에게 부쳤다.손흥민은 편지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백 키에런 트리피어가 악몽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뉴캐슬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했다.선제골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칼럼 윌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윌슨은 수비 3명의 거센 압박을 받았는데 오히려 첼시 수비수들이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면서 허무하게 실점을 내줬다.뉴캐슬은 리드를 지키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을 버티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트리피어의 실책
반전의 질주를 시작한 토트넘은 여전히 '변수의 늪'에 빠져 있다.제임스 메디슨, 미키 판 더 펜,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징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미 '퇴장 징계'로 3경기 결장했다.악몽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중원의 핵' 이브스 비수마가 16일(이하 한국시각)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불필요한 거친 태클로 '레드 카드'를 받았다.3경기 출전 정지는 기본이다. 비수마는 내년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이 예정돼 있어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2030년까지 계약
미키 판 더 펜이 그라운드 복귀에 전념하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17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매주 좁아지고 있는 스쿼드 때문에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지난 토요일 토트넘 훗스퍼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2-0으로 승리했지만, 이브 비수마가 퇴장을 당하면서 출장이 불가능하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요 부상 선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판 더 펜 복귀는 제임스 매디슨보다 빠르다. 네덜란드 센터백은 햄스트링 부상 이후 야외 훈련에 돌입했다. 마노르 솔로몬 또한 무릎 수술 이후 재활 단계다. 포스테
또 부상자 발생이다. 지오반니로셀소가 경기에출전하지못한다.토트넘 훗스퍼는16일오전5시(한국시간)영국노팅엄에위치한시티그라운드에서열리는2023-24시즌프리미어리그(PL)17라운드에서노팅엄포레스트와맞대결을펼친다.현재토트넘은9승3무4패로5위에올라있다.한차례큰위기를넘긴토트넘이다.무패행진을달리던중지난11라운드첼시전에서핵심전력을한꺼번에잃었다.크리스티안로메로와데스티니우도기가퇴장을당했고,제임스메디슨과미키반더벤이부상으로그라운드를나갔다. 9명이 싸운 토트넘은 결국1-4로 대패했다.이후 최악의부진에빠졌다.5경기동안1무4패로무승에그쳤다.홈에서3연패를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