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수많은 이들에게 좌절을 안기는 수학으로 위로를 건네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들고 돌아왔다.15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동훈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가 참석했다.'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동훈 감독은 "첫인상은 예의바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 장면이 떠올랐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한 아이가 있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뉴욕대 학력'을 두고 "문제가 없다는 국민의힘과 김 씨 측의 셀프 진단에 문제가 있다. 전 국민 기만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는 9일 오전 국민의힘의 '뉴욕대 학력 논란 해명'에 관한 재반박 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이력서 한 줄에 녹아든 땀과 노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력서 한 칸의 소중함을 아는 자들이라면 '수학여행', '탐방' 수준에 지나지 않는 뉴욕대 방문 이력을 두고 감히 '문제없다'는 평가를 하지는 못했을 것"이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 '팀 킴'이 '숙적' 일본에 또 다시 무릎을 꿇으며 설욕에 실패했다. 눈앞에 다가온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놓친 한국은 예선 4위 라트비아와 '단두대 매치'를 펼친다.김은정(31, 스킵) 김선영(28, 리드) 김경애(27, 서드) 김초희(25, 세컨드) 김영미(30, 후보, 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컬링 자격대회(OQE) 여자 4인조 대회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에 5-8로 졌다.팀 킴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