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티치 단장이 징계가 확장되어서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와 유럽에서도 활동 금지가 되면 참...토트넘 난감해지겠네요..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해서 기존 자원들에 겨울에 데려온 클루셉스키+벤탄쿠르로 대성공을 거둬놓고이번 시즌 좋았던 걸 싹 다 갈아 엎어서 팀을 망쳐놓은 콘테나....포체티노와 아이들이 있었을때 제대로 지원을 해줘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어야 할 타이밍을대출받아 새구장 건립이라는 걸로 날려버리고 소극적인 투자만을 하다가팀을 이지경까지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리빌딩을 할 생각은 안하고 매번 이름값 있는 감독 한명으로 떼우려고 하는망할 구단주와 보드진들....전부 문제지 문제!! 토트넘은 무관의 저주를 깨긴 커녕....이대로면 장기간 암흑기가 도래
이번 경기 기대도 안한다! 제발 어중간하게 비기거나 해서 뚜렷해져가는 콘테 경질각의 불씨를 다시 꺼뜨리지 말고...그냥 제대로 져버려라!어차피 이번시즌 폭망해서 챔스티켓도 못딸테고...여름엔 케인도 나갈게 확실하니...그냥 정말 제대로 장기적인 계획으로 리빌딩 한다 생각하고....콘테를 날리고 리빌딩에 적합한 감독을 데려와라!토트넘은 암흑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무슨 명장 한명 데려오는 걸로 되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리빌딩을 하는 것 뿐이다!!2025년 여름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흥민이는 앞으로 2시즌 정도는 더 토트넘에 남아 있을
토트넘 출신 해설가 오하라가 케인이 홀란드보다 뛰어난 기량을 보유한 공격수라는 뜻을 나타냈다.오하라는 14일(현지시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케인과홀란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오하라는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한 가운데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이었던 지난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주역 중 한명이었다.오하라는 "케인이 없었다면 토트넘이 어떤 위치에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올 시즌 홀란드는 믿기 어려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고 모두가 홀란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케인 역시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겠지만...현재 스쿼드만 봐서는 너무 핵심 주전들의 줄부상도 많고 해서....이러다 오랫만에? 챔스티켓을 못따내는 시즌이 될 것 같네요..
"월드컵 무조건 간다."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입장에서는 불행 중 다행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대표팀의 핵심 윙백 카일 워커가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어서다.워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열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했다 사타구니를 다쳤다. 당장 수술대에 올라야 하는 심각한 부상이었다. 수술 후 회복에만 최소 6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11월 말 열리는 월드컵 전에 회복이 된다 해도, 컨디션을 100%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여기에 악재가 더해졌다. 같은 포지션 리스
살라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승리를 거뒀다.리버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맨시티에 1-0으로 이겼다. 리버풀의 살라는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던 홀란드는 이날 경기에서 득점포가 침묵했다.리버풀은 맨시티전 승리로 3승4무2패(승점 13점)를 기록해 8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올 시즌 첫 패배와 함께 7승2무1패(승점 23점)를 기록해 토트넘(승점 2
리버풀의 단 3명의 선수만 맨시티에 필적할 수 있었다.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 필드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승점 10점(2승 4무 2패)으로 11위를, 맨시티는 승점 23점(7승 2무)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이다. 리그에서 단 2승이다.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승점을 계속해서 잃어버리고 있다. 지난 아스널전에서도 2-3으로 패했다. 더욱이 공격의 핵심인 루이스 디아즈가 장
맨체스터 시티가 필 포든(22, 잉글랜드)과의 계약을 연장했다.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필 포든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던 필 포든은 2027년 여름까지 맨시티 소속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빌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포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드디어 꿈을 이뤘다”면서 “나는 인생을 살아오는 내내 맨시티 팬이었다. 맨시티 유스팀에서 수년 동안 성장했고 볼보이도 했다. 맨시티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 2027년까지 새로운 재계약을 맺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맨시
맨체스터시티가 유망주 레프트백 세르히오 고메스를 영입하며 올여름 선수 보강을 마쳤다. 17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메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스페인 태생 22세 유망주인 고메스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18세까지 축구를 배운 '라 마시아' 출신 선수다. 그리고 독일의 보루시아도르트문트로 이적했는데, 여기서도 출장 기회를 잡기 힘들자 우에스카 임대를 거쳐 지난해 벨기에 명문 안더를레흐트로 이적했다.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고메스는 안더를레흐트에서 왼쪽 수비수로 포지션을 옮겨 맹활약했다.안더를레흐트는 맨시티의
새로운 풀백을 찾던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고메스(22,안더레흐트) 영입을 눈앞에 뒀다.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는 고메스 영입에 대해안더레흐트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4억 원) 이상으로 1500만 유로(약 201억 원)에 가깝다"고 전했다. 또한 특유의 "Here we go!" 멘트도 잊지 않았다.고메스는 스페인 국적을 가진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다. 그는FC 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
바르셀로나가 대어를 물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료를 합의했다는 소식이다.바르셀로나 이적시장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 기자와 스페인 '바르사 타임즈'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맨시티는 실바에 대해 8,000만 유로(약 1,069억 원)보다 낮은 이적료에 동의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68억 원)에서 5,500만 유로(약 735억 원) 정도다"라고 전했다.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로베르토 레반레반도프스키, 쥘 쿤데, 하피냐, 안드레스 크리스텐센, 프랑크 케시에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던 레프트백을 하이재킹하기 직전이다. 브라이튼에서 두각을 드러낸 마크 쿠쿠렐라가 주인공이다.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첼시는 쿠쿠렐라를 하이재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쿠렐라와 개인 계약 조건에 완전히 합의를 이뤘다"라고 전했다.이어 "계약은 잠재적으로 승인됐으며, 첼시가 이적료에 동의하면 쿠쿠렐라는 수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첼시와 브라이튼은 거래를 마무리 짓기 위해 오늘 다시 대화를 나눴다"라며 첼시가 하이재킹에 임박했다고
맨체스터 시티가 네이선 아케의 대체자로 세비야 쥘 쿤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맨시티는 올여름 영입과 매각의 등가교환이 일정하다. 잭 스테픈, 가브리엘 제수스, 라힘 스털링, 페르난지뉴가 빠진 자리를 스테판 오르테가,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 칼빈 필립스가 채웠다.아직 또 한 명의 매각 후보가 남았다. 주인공은 아케다. 2020-21시즌 맨시티에 입성한 아케는 센터백과 레프트백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나름 쏠쏠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어느 포지션에서든 주전은 아니었다. 센터백에선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트, 후벵
라힘 스털링이 첼시로 온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이적이 완료됐을 때 외치는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를 외치며 "첼시는 스털링과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 스털링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는 선수였다. 첼시는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 예상 계약기간은 6년이다"고 보도했다.스털링은 리버풀에서 성장한 공격수다. 어린 나이부터 리버풀 공격 한 자리를 차지하며 맹활약을 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공격 트리오를 구성해 엄청난 화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