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이 첼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황희찬의 재계약 기념 축포는 무산됐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4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영국 올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첼시를 만나 2-1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11위(승점 22)로 올라섰고, 첼시는 리그 10위(승점 22)에 머물렀다.[선발 라인업]홈팀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공격에 파블로 사라비아-마테우스 쿠냐-황희찬이 출격했다. 중원에 라얀 아잇누리-주앙 고메스-마리오 르미나-넬송 세메두가 이름
몸값이 세 배나 상승한 황희찬(27, 울버햄튼)이 첼시전 출격준비를 마쳤다.울버햄튼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1무1패로 부진한 울버햄튼(승점 19점)은 14위다. 10위 첼시(승점 22점)와 승점차이는 크지 않다.경기를 앞두고 선발라인업이 발표됐다. 에이스 황희찬은 당연히 선발출격이다. 울버햄튼은 마테우스 쿠냐, 황희찬, 파블로 사라비아, 마리오 레미나, 주앙 고메스, 라얀 아이트누리, 토티 고메스, 맥
황희찬(27)에게 밀린 파비우 실바(21·이상 울버햄튼)가 스코틀랜드 리그로 임대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구단인 셀틱과 레인저스가 실바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실바가 셀틱으로 이적한다면 오현규(22)에게 새로운 경쟁자가 생긴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거인인 레인저스와 셀틱이 1월 이적시장 기간에 실바를 임대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실바는 지난 임대를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길 기대했지만, 게리 오닐(40·잉글랜드) 감독 밑에서 선발 자리를 잡는 데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5년 재계약에 성공한 황희찬이 축구통계사이트의 패널이자 영국 유력지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황희찬은 지난 22일 울버햄프턴의 연봉 3배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2026년 6월까지였던 기존 계약 대신 2028년 6월까지인 계약서에 사인했다.구단은 "울브스 득점왕 황희찬이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028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클럽에 자신의 미래를 약속했다"라고 알렸다.황희찬과 재계약을 체결한 후 맷 홉스 울버햄프턴 단장은 그를 붙잡아 둔
황희찬이 예고된 장기 계약을 확정지었다.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미래를 맡겼다.울버햄프턴은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브스 득점왕 황희찬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028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클럽에 자신의 미래를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2021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 이적한 뒤 3번째 시즌을 맞이한 황희찬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 없이 이번 시즌엔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다.2023
‘K-황소’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9호 골에 도전한다.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울버햄튼은 골키퍼 벤틀리를 시작으로 세메두-도슨-킬먼-토티-고메스-르미나-벨레가르드-사라비아-황희찬-쿠냐가 선발 출전한다.웨스트햄은 골키퍼 파비안스키를 시작으로 초우팔-주마-아게르-에메르송-알바레즈-워드 프라우스-수첵-쿠두스-파케타-보웬이 선발 출전한다.황희찬의 발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재계약 소식
“Channy(황희찬의 애칭)와 클럽이 계약을 연장한 것이 기쁘다. 황희찬은 훌륭한 선수다.”개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이 팀 에이스 황희찬(27)의 연봉 3배 수준의 재계약을 반겼다. 울버햄튼에 재계약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선수도 이에 화답한만큼 장기간 안정적인 전력을 꾸릴 수 있게 됐다. 그만큼 황희찬에 대한 강한 신뢰와 애정이 깃들어 있었다.개리 오닐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의 연고지인 영국 버밍엄의 지역지 ‘버밍엄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과 울버햄튼의 재계약의 의미를 설명했다.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정말 열심히 해줬
기성용이 손흥민을 만났고, 토트넘 훗스퍼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기성용은 13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오늘은 쏘니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2015년부터 안지 감독님을 팔로우했다. 아이디어나 스타일이 너무 유니크 했기에 더 높은 곳으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토트넘에서 뵙게 됐다. 정말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빈틈이 없어 보이셨다"라고 작성했다.이어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게 된 Ben과 Fraser. 여전히 정말 착하고 재밌는 친구들이다. 우리들의 수다는 끝이 없었다. 쏘니 덕분에 좋은 경험하고 돌아간다. sup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수비수 조나단 카스트로(29·스페인)가 1군에서 제외된 이유가 밝혀졌다. 훈련 도중에 21세 이하(U-21) 소속 타완다 치레와(20·잉글랜드)에게 팔꿈치를 휘두르면서 위협한 것도 모자라, 이를 중재하던 코치에게 침까지 뱉으면서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게 알려지면서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영국 ‘디 애슬레틱’ ‘데일리 메일’ ‘미러’ 등 복수 매체는 13일(한국시간) “지난주 카스트로는 1군에서 제외됐는데, 당시 울버햄프턴은 ‘훈련장에서 사고로 인해 제외됐다’는
늑대 군단 구세주로 자리매김한 황희찬이다.울버햄튼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현재 울버햄튼은 승점 19점(5승 4무 7패, 21득 26실, -5)으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주말 노팅엄 포레스트와 비긴 울버햄튼이 웨스트햄 원정에 나선다. 중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웨스트햄인 만큼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다.기대주는 황희찬이다. 브루노 라즈 감독과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 이어 게
울버햄턴이 노팅엄과 비겼다. 울버햄턴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황희찬은 스리톱의 일원으로 나섰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비롯해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마리오 레미나, 주앙 고메스, 후고 부에노, 넬슨 세메두를 출격시켰다. 수비진에는 크레이그 도슨, 막스 킬먼, 토티 고메스가 나섰다. 골문은 조세 사가 지켰다.노팅엄은 터너, 토폴로, 니아카테, 물릴로, 망갈라
‘몰리뉴의 영웅’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홈에서 리그 9호 골 사냥에 나선다.울버햄프턴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홈팀 울버햄프턴은 주제 사, 세메두, 도슨, 킬먼, 토티 고메스, 부에노, 앙헬 고메스, 르미나, 사라비아, 황희찬, 쿠냐가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노팅엄은 터너, 망갈라, 윌리엄스, 쿠야테, 깁스-화이트, 토폴로, 니아카테, 엘랑가, 예이츠, 볼리, 무리요가 선발로 나선다.황희찬은 이날도
'기캡' 기성용이 '황소' 울버햄튼을 응원했다.기성용은 9일 SNS에 특별한 사진을 공유했다. 영국 울버햄튼 방문 이후 황희찬과 만난 것. 기성용은 "오늘은 희찬이 보러 울버햄튼에 왔다. 이제는 정말 많이 성장하고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희찬이, 앞으로 더 큰 활약을 기대하며"라는 코멘트와 함께 황희찬에게 붙은 별명 '코리안 가리'를 남겼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 핵심으로 거듭났다. 개막 전에는 우려가 컸다. 자신을 중용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떠났기 때문.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