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만 대충 흩어봤던 내가 밉다! 후반전을 봤어야 했는데...어쨌든 마인츠가 이경기를 잡으면서 마인츠는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티켓을 끝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고...뮌헨은 돌문에게 리그 1위 자리 내주게 됐네요! ㅎㅎ
독일 분데스리가 양강 바이에른뮌헨과 보루시아도르트문트가 28라운드에 나란히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15일(한국시간) 2022-2023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 바이에른은 호펜하임과 1-1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 17분 벤자맹 파바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추가득점을 하지 못해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후반 26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바이에른은 3관왕을 노린다며 야심차게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했지만 이후 성적이 신통치 않다. 큰 문제 없이 팀을 지휘하고 있던 율리안 나겔
이탈리아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여행가이드를 본업으로 하고 있는 채널 주인장이..민재가 이번시즌 나폴리에 입단해서 엄청난 활약을 거두면서 덩달아 나폴리 경기 직캠으로 유튭채널은 떡상했지만.민재가 이번여름 다른 곳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보니 민재가 떠나고 나면 한국인들의 관심이 확 식을 나폴리이기에뭔가 새로운 유튭 컨텐츠를 찾아보고자 애쓰는 듯한 모습이네요...전에는 잉글랜드에 가서 토트넘 챔스 16강전 경기도 직관하던 것 같더니..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을 보기위해독일도 가보고......부업였던 유튭채널을 본업으로 바꿀
대한민국 미드필더 이재성(30·마인츠 05)이 분데스리가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아쉽게 놓쳤다.분데스리가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이달의 선수상' 최종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매달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이달의 선수상'을 두고 이재성을 포함해 율리안 브란트, 하파엘 게헤이루, 니코 슐로터베(이상 도르트문트),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보르나 소사(슈투트가르트)까지 총 6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쳤다.이달의 선수상은 분데스리가 18개 팀 주장단 투표(30%), 분데스리가 레전
이재성(30, 마인츠 05)이 분데스리가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분데스리가는 8일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6인을 공개했다. 이재성을 비롯해 율리안 브란트, 라파엘 게레이루, 니코 슐로터벡(이상 도르트문트),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보르나 소사(슈투트가르트)가 선정됐다.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열린 분데스리가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 시기 마인츠는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마인츠는 4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는데 이재성은 절반 가까이 관여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31·마인츠05)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번엔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재성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와 마인츠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지난 12일 FC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이날 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올 시즌 리그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만 4골 1도움이다.이
이재성이 지난 경기도 경기 시작하자 마자 골을 넣더니만.....이번 경기엔 1분도 안되서 골을....ㅎㄷㄷ설마 후반기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분데스리가 와서 처음으로 리그 두자릿수 득점 해내는 거 아닐까요....그럼 대박인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만만치 않은 독일 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시즌 마수걸이 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1승 1패로 조 2위(승점 3)에 자리한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승리하면 조 1위로 올라설 수 있다.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토트넘은 1일 아스널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북런던 더비
바이엘 레버쿠젠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다. 레버쿠젠을 거친 아시아 공격수 선배 손흥민과 다른 행보다.이란 출신의 아즈문은 2022년 1월 러시아 리그 제니트를 떠나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아즈문은 러시아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레버쿠젠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라 예상됐다.실제 아즈문은 러시아 리그 루빈 카잔, FC 로스토프, 제니트를 거치며 성장했다. 20-21 시즌에는 러시아 리그 24경기에 나서 19골 6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득점 2위에 그쳤지만 러시아 리그 올해의 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