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매치 기간에 장거리 이동을 했던 이강인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자연스레 미나미노 타쿠미와의 '미니 한일전'이 불발됐으나, 오히려 좋은 상황이 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에서 AS 모나코를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9승 3무 1패(승점 30)로 선두에 위치했다.홈팀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킬리안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파비
곤살루 하무스(22)가 완전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가 됐다. PSG가 완전 영입 조항을 빠르게 발동했다.PSG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하무스의 영입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무스의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와 관련해서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PSG가 하무스를 영구 계약으로 전환하기 위해 구매 옵션을 발동했다. 그들은 벤피카에 기본 이적료 6,500만 유로(약 920억 원)와 에드온 1,500만 유로(약 2
"이강인이 손흥민한테 어시스트한 장면 좀 봐!"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 팬들도 '클린스만호 에이스' 이강인의 번뜩이는 천재적 활약에 환호했다.이강인은 21일 중국 선전유니버시아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국 원정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로 1-0으로 앞서나가던 전반 45분 세트피스에서 영리하고 정확한 코너킥으로 손흥민의 헤더골을 이끌었다. 이강인-손흥민의 득점공식이 또 한번 맞아들며 한국은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도 이강인은 '막내형' 에이스의 몫을 톡톡히 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금
이강인이 소속되어 있는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주전 미드필더 워렌 자이레 에메리를 A매치 휴식기에 잃었다. 이에 따라 이강인에게 쏠리는 의존도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파리생제르맹은 21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자이레 에메리에 대한 지난 주말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른쪽 발목에 '중간 정도 염좌'가 드러났다"며 "올해가 끝날 때까지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 발표를 인용해 자이레 에메리가 내년이 되어야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자이레 에메리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지난 19일 열린 지브롤터와 경기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랭스 원정에서 3-0 완승을거뒀다.PSG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에서 스타드 드 랭스에 3-0 승리를 거뒀다.원정팀 PSG는 4-2-4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무키엘레-슈크리니아르-마르퀴뇨스-솔레르가 4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파비안-자이르 에메리가 위치했고 전방에 음바페-이강인-하무스-뎀벨레가 나섰다.홈팀 랭스는 5-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에 위치한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에서 스타드 드 랭스와 맞대결을 치른다.프랑스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PSG. 이번 시즌엔 압도적인 모습이 다소 덜하다. 리그 11경기에서 7승 3무 1패(승점 24점)를 기록하고 있지만 OGC 니스에 이어 리그 2위에 머물러 있다. 약체인 클레르몽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하는가 하면, 니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2-3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1위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AC밀란(이탈리아) 원정길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이강인은 교체로 출전해 공격의 중심에 서서 활약했지만, 경기 막판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극적인 동점골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모두 무산됐다.PSG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AC밀란에 1-2로 졌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고도 이를 지키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이날 패배로 PSG는
이강인은 득점으로만 팀 승리에 기여하지 않았다.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에서 몽펠리에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PSG(승점 24, 7승 3무 1패, 26득 9실)는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홈팀 PSG는 4-2-2-2 포메이션을 꺼냈다.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2선에는 이강인, 우스만 뎀벨레가 호흡했다. 중원은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포진했다. 4백은 노르디 무키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3-0 완승을 거뒀다.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무키엘레-슈크리니아르-마르퀴뇨스-하키미가 4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이강인-우가르테-자이르 에메리가 위치했고 전방에는 뎀벨레-콜로 무아니-음바페가 나섰다.PSG는 전반 10분 만에 이강인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데뷔골 소식에 전 소속팀도 반응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F조 3차전에서 AC밀란을 3-0으로 제압했다.PSG는 전반 32분에 나온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서 후반 8분 랑달 콜로-무아니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벽히 기세를 잡았다.그리고 후반 44분 이강인의 PSG 데뷔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박스 안에 있던 곤살로 하무스가 이 패스를 뒤로 흘렸다. 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