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축구 게임의 부상 목록에 하나를추가해야 될 것 같다.벼랑 끝에 몰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로 바이러스로 빅매치에 결장하면서 팀에 민폐를 끼쳤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 결장한 이유는 심각한 질병이 맞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라면서 "그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돌아왔으나 출전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지난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산타클로스에게 1월 초 선수 영입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농담을 던졌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이들처럼 잘못 했는지 착한 일을 했는지는 산테의 선물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라고 이야기했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8위를 기록하며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에서 제대로 된 첫 시즌이라 많은 기대를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
'손흥민 절친' 델레 알리(27·에버턴)가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라운드 복귀를 앞둔 그를 향해 축구팬들도 폭풍응원을 보냈다.에버턴은 15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팀 훈련 사진을 업로드했다. 눈에 띄는 건 알리의 등장이었다. 그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으나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 구슬땀을 흘렸다. 에버턴 동료들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듯했다.이번 복귀를 통해 알리는 부활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천재'라고 불리던 알리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쿨루셉스키는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었다.토트넘 훗스퍼는 지난1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1 대승을 거뒀다.경기 초반부터 뉴캐슬을 몰아붙이던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6분 손흥민이좌측면을 허문 뒤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우도기가 마무리했다.손흥민이 다시 한번 빛났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다시 한번 왼쪽에서 트리피어를 제쳐낸 뒤 컷백을 내줬다. 이번에는 히샬리송이 골망
토트넘 핫스퍼에 악몽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체불가 캡틴 손흥민을 1월 아시안컵 대표팀에 보내줘야 한다.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ES)'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과 한국이 손흥민의 아시안컵 출국 날짜에 대해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더 붙들어 놓고 싶겠지만 대표팀은 그 반대다.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이 와서 적응하는 편이 유리하다.ES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새해에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토트넘과 한국 축구협회는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혼돈의 연속이다.지난 시즌 트레블의 대역사를 쓴 맨시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루턴 타운에 가까스로 2대1로 역전승하며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사슬을 끊었다. 그러나 현주소는 4위(승점 33)다.맨시티가 주춤하는 사이 리버풀이 마침내 선두자리를 꿰찼다. 리버풀은 9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2대1로 꺾고 승점 37점을 기록했다.'빅4'도 변화가 물결치고 있다. EPL 10라운드까지 화제의 중심은 8승2무로 무패를 달린 토트넘이었다. 현재는 애스턴빌라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애
아스널 레전드 골키퍼로 13년간 북런던 구단의 골대를 지켰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시먼도 라이벌 구단 토트넘과 손흥민의 활약에 빠져들었다.시먼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 채널 '시먼 세이즈'에서 지난 4일 열렸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경기를 돌아보며 손흥민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함께 출연한 여성 사회자가 토트넘-맨시티에 대한 관점을 묻자 시먼은 잠시 망설인 뒤 "아스널 모자를 벗고 말하겠다"며 솔직한 입장을 드러냈다.이는 아스널이 토트넘과 유서
해리 케인 이후 손흥민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한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이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과 서로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매디슨이 지난 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일부 중계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최고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매디슨은 지난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노리치와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창의성은 물론 직접 골문을 겨냥해 포인트를 생산하는 능력도 갖췄다. 뛰어난 킥력까지 갖춘 그는 레스터 시티에서 다섯 시즌 동안 203경기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유니폼이 팀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각 클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선수 유니폼을 공개했다. 여기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름이 등장했다.매체는 “PL의 20개 클럽 대부분 공격형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가 가장 잘 팔리는 유니폼이다. 오직 첼시만 우측 풀백 리스 제임스 유니폼이 베스트셀러다”라고 전했다.이어서 “큰 놀라움은 없지만, 세 명의 아시아 선수들의 유니폼이 잘 팔리는 것은 눈길을 끈다. 미토마 카오루, 손흥민, 황희찬이다”라고 덧붙였
큰 기대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던 이반 페리시치(34)의 북런던 생활이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는 9월에 당한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운 상황인데,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의 계약도 만료된다.영국 ‘디 애슬레틱’, ‘이브닝 스탠더드’ 등 복수 매체는 “제임스 메디슨(27), 미키 반 더 벤(22), 마노르 솔로몬(24)이 새해까지 못 나오는 한편,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 다시는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언 세세뇽(23), 애슐리 필립스(18)도 부상 중이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페리시치는 지
제임스 메디슨(27‧토트넘 훗스퍼)이 아직도 평상시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메디슨은 23일에 생일을 맞이했다. 수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으며, 자신을 태그한 글들을 공유했다. 현재는 가족과 두바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여겨진다.와이프인 케네디 알렉사는 "나의 사랑과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는데, 메디슨은 부상 부위인 왼쪽 발에 보호 기구를 착용하고 있었다. 여전히 일반 신발을 착용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완화되지 않았다는 걸 의미했다.해당 사진을 두고 복수 매체는 "메디슨이 생일을 보내는 동안 왼쪽 발에 보호대를 착용
"이강인이 손흥민한테 어시스트한 장면 좀 봐!"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 팬들도 '클린스만호 에이스' 이강인의 번뜩이는 천재적 활약에 환호했다.이강인은 21일 중국 선전유니버시아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국 원정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로 1-0으로 앞서나가던 전반 45분 세트피스에서 영리하고 정확한 코너킥으로 손흥민의 헤더골을 이끌었다. 이강인-손흥민의 득점공식이 또 한번 맞아들며 한국은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도 이강인은 '막내형' 에이스의 몫을 톡톡히 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금
손흥민이 최고의 퍼포먼스 TOP 10에 선정됐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4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6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손흥민은 평점 7.49를 획득하면서 8위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최근 6경기에서 5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손흥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루턴 타운을 제외하고 아스널, 리버풀,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이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