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영국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이 FC 포르투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22) 영입에 근접했다"라고 전했다.비에이라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포르투 유스에서 성장해 성인 무대까지 데뷔한 원클럽맨이다. 지난 2019-2020 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한 후2021-2022 시즌 주전으로 올라섰다. 공식전 39경기(1,990분)에 출전한 그는 7골 16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비에이라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중앙 미드필더와 좌우측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까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트라이커 6인방을 선정했다.'BBC'가 선정한 선수는 최전방 중앙에서 활약하는 공격수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리오넬 메시와 같이 측면을 누비는 선수들은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매체가 꼽은 베스트 스트라이커는 카림 벤제마(레알), 킬리안 음바페(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였다.'BBC'는 리그를 기준으로 경기 수, 출전 시간, 득점, 득점 대비 시간, 페널티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스코틀랜드를 꺾고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PO) 결승에 올랐다. 16년 만의 본선 진출까지 남은 건 단 1승이다. 미드필더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우크라이나에게 모든 경기는 결승전 같다"며 "웨일스전이 남았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인생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다짐했다.우크라이나는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A조 준결승에서 스코틀랜드를 3-1로 꺾었다.우크라이나는 전반 33분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선제골
역시 하나 마나 한 투표였다.영국의 BBC가 실시한 프리미어리그 각 팀의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손흥민이 예상대로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BBC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마감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은 전체 투표자의 90%를 득표, 4%에 그친 해리 케인을 압도적으로 물리쳤다.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각각 3%를 득표했다.손흥민은 토트넘 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손흥민은 시즌 23골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팀을 리그 4위로 이끌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