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는 누구의 잘못일까?먼저 오프사이드 반칙은 쉽게 말해 상대 수비보다 앞에 위치한 공격수에게 패스했을 때 선언된다.토트넘 핫스퍼 손흥민(31)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전에 풀타임을 뛰면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4차례 당했다.손흥민의 슈팅은 오프사이드로 인해 전부 무효가 됐다. 토트넘은 1대2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가능성이 사라졌다.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오프사이드 책임이 있다는 뉘앙스로 비판했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30)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떠나는 가운데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이고,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질 매체 '토르세도레스'는 9일(한국시간) "모우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면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잉글랜드)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또 AS로마와 라치오(이상 이탈리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
나폴리 우승 주역 김민재(27)의 몸값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일본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6일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를 인용해 "33년 만에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한 한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평가가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선수 몸값 톱10을 나열했다.김민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으로 나폴리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이 무승부로 나폴리는 올 시즌 25승 4무 3패를
밀란은 전반전에 레앙이 부상으로 교체됐다더니...그래도 경기는 잡았네요!지난 경기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돌린게 많은 이득이 됐으려나요...일단 리그 순위도 다른 팀들의 결과를 봐야 하긴 하지만 일단 리그 4위까지 끌어 올렸고...좋은 기분으로 담주 주중에 있는 챔스 4강 밀란더비를 맞이할 수 있게 됐네요!지금 전반전 진행 중인 인테르 vs AS로마 경기도 치열하겠네요 ㅎㅎ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디디에 드로그바와 나란히 할까.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반전이 절실하다. 토트넘은 앞선 34경기에서 16승6무12패(승점 54)를 기록하며 7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4경기에서 1무3패로 부진에 빠졌다. 부상도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위고 요리스, 라이언 세세뇽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손흥민은 부진에 빠진 토트넘
SSC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하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우디네세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챔피언이 됐다.아직 시즌이 끝나려면 5경기를 더 치러야 하지만 우디네세전 무승부로 리그 선두 나폴리는 승점 80(25승5무3패)이 되면서 2위 SS 라치오(19승7무7패·64)와의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렸다.라치오가 잔여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역전 우승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나폴리는 2022/
손흥민이 천금 동점골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달려가 안기는 훈훈한 장면이었지만 돌아오는 팬심은 수뇌부와 일부 선수들에 대한 분노였다.토트넘은 지난 28일 홈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후반 34분 동점포에 힘입어 2-2로 비기고 나흘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대패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주포 해리 케인이 도우미로 변신,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향하자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실수 없이 밀어넣었다. 손흥민은 득점 뒤 찰칵' 세리머니까지
시즌 9호골을 터뜨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토트넘 구단 트위터는 28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 팬 선정 맨유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단 1% 차이로 해리 케인을 제쳤다"며 근소한 차이로 손흥민에게 'POTM'(Player of the match)가 돌아갔다고 설명했다."나이스 원, 쏘니(손흥민 애칭)!"도 외쳤다.손흥민은 28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문전 앞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리오 퍼디난드는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폼 저하를 인정했다. 하지만토트넘 훗스퍼 구단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토트넘은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 대패를 당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53)를 유지했고 뉴캐슬, 맨유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토트넘이었다. 이 경기 전까지 5위 토트넘과 4위 뉴캐슬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
토트넘 홋스퍼 클럽 레코드의 치명적인 단점이 여지 없이 드러났다.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전반 43분 올리비에 지루에게 선제골을 내준 나폴리는 후반 추가시간 빅터 오시멘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1차전 0-1 패배로 합계 스코어 1-2로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구단 역사상 첫 준결승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나폴리는 김민재와 함께 안드레 프랭크 잠보-앙귀사가 퇴장
강인을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올 시즌 라리가 대표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한 이강인은 많은 팀이 주목할 만한 기량을 매 경기 과시했다. 그는 장점이었던 날카로운 킥, 탈압박 능력과 더불어 올 시즌에는 속도와 수비력까지 개선되며 가치를 끌어올렸다.이강인의 활약이 이어지자, 겨울 이적시장부터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애스턴 빌라와 브라이턴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라리가 최고 클럽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관심을 보였지만, 마요르카가 잔류와 바이아웃만을 고집하며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결국
손흥민과 엇박자를 낸 '콘테 사인' 이반 페리시치(34)가 결국 토트넘을 떠난다.이탈리아의 '인터 라이브'는 11일(현지시각)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 복귀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과 2년 계약을 한 그는 1년 일찍 계약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페리시치 뿐이 아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이별한 토트넘도 페리시치와 더 이상 동행할 뜻이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스테판 더 프레이와의 현금을 얹어 페리시치와 '스왑딜'을 하는 것이다. 토트넘은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을 경우 합의하에 상호 계약을 종료하는 방법도 고려
잉글랜드 토트넘이 괴물 김민재(27·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해선 반드시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스퍼스웹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때 손흥민(31·토트넘)을 유리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토트넘은 김민재가 중국리그에서 활동할 때부터 관심을 가진 팀이다. 하지만 그때는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결국 김민재를 놓쳤다. 이후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거쳐 나폴리로 이적한 뒤 유럽 최고 수비수로 올라섰다. 토트넘 입장에선 땅을 치고 후회할 일. 올 여
"다시는 해리 케인이 프리킥을 차서는 안 돼!"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3월 A매치 첫 경기 콜롬비아전에서 선발로 나와 멀티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전반 10분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틈을 타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A매치 통산 36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한 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은 날카로운 오른발 프리킥 득점을 터트리며 멀티골을 달성했다.대한민국은 후반전에 2골을 실점하면서 아쉽게 무승부를
손흥민(30)의 부진이 해리 케인(29)과 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손흥민은 지난 13일 노팀엄 포레스트전에서 골을 터트렸다. 리그 6호골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99호골이었다. 지난달 20일 웨스트햄전 이후 약 3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EPL 100호골에 단 1골 차로 다가섰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지만, 이번 시즌은 기대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부진의 원인으로 시즌 도중 당한 안와골절 부상, 국가대표를 오가며 쌓인 피로 누적, 안토니오 콘테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