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27일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양자토론 '역제안'을 수용함에 따라 오는31일 이재명·윤석열 후보 간 일대일 토론이 성사될지 주목된다.다만 민주당은31일에 양자토론은 물론 4자 토론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4자 토론은 별개로 추진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국민의당 안철수·정의당 심상정 후보까지 참여하는 4자 토론 개최 가능성은 여전히 안갯속이다.민주당 선대위 박주민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31일 양자토론을 원한다니 이재명 후보는31일 양자토론을 수용한다"며 "법원 판결
무속인 건진법사 전모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회사 코바나컨텐츠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일자 국민의힘은 고문 직함을 쓰라고 한 사실은 있지만 출근하거나 활동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24일 저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진법사 전모 씨의 코바나컨텐츠 고문 직함 명함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명함에는 전모 씨의 실명, 코바나컨텐츠 주소 그리고 고문 직함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특히 코바나컨텐츠 주소지가 과거 주소지로 기재돼 있어 김건희 씨와 전모 씨가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낸 것 아니냐
준석이는 오직 대선 이후 자신의 정치 행보를 위해서 굿힘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과연 대선에서 굿힘당이 패배하면 준석이 정치생명이 죽지 않고 생존할 수 있으려나...홍준표도 준석이와 마찬가지로 대선 이후를 생각해서 행동을 하는 건데 ....둘 다 결국 같은 놈들일 뿐...현재 당직이 있냐 없냐 차이지...암튼 둘 다 잘~ 하고 있다 잘하고 있어!! ㅉㅉㅉ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 씨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활동 논란에 대해 “‘윤핵관(윤 후보 핵심 관계자)’의 추천이었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20일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건진법사라는 분에 대해서 여러 억측이 있지만 제가 정확하게 확인한 바로는 캠프에 합류하게 된 계가기 후보자랑 후보자의 배우자(김건희 씨)의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 관계 의원의 추천이었다”라고 말했다.진행자가 “윤핵관 한 분의 추천인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그렇다며 “김 씨가 추천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18일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간 양자TV토론을 갖기로 합의한 가운데 토론 일자를 두고 줄다리기를 벌였다.민주당 선대위 박주민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는27일 밤10시부터120분 간 양측 후보 간 양자TV토론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지난주 목요일에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방송3사에TV토론 개최를 요청했고 오늘 드디어 공문으로 정식 답변을 받았다'며 "27일 후보 간 양자토론은 민생 대안과 미래 비전 및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누가 가졌는지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의원총회에서 그간의 갈등 관계를 일시에 전격 봉합하고 '원팀'으로 급선회했다.이준석 대표가 지난달21일 선대위 직을 사퇴한 지16일 만이다.국민의힘은 6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철회했다.윤 후보와 이 대표는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의총장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뜻을 모으며 포옹했고, 의원들은 박수 치며 환호했다.윤 후보는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그의 아이오닉 전기차를 타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895341&isYeonhapFlash=Y&rc=N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지지율 하락을 멈추기 위한 '비상조치'로 선대위 인적 쇄신을 단행하기로 했다.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를 전반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본부장 사퇴를 포함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국민 정서에 맞게 선대위를 개편해야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대선을 불과 두 달여 앞둔 시점에 인적 쇄신은 어렵다고 일축했던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과감한 조직 개편을 예고한 것이다.신년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일 선거대책위원회 복귀 의사를 묻는 질문에 "없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새해 첫날인 이날 윤석열 대선 후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로서 당연히 참배해야 하고, 실무를 했고 오늘도 계속 추가 일정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와 윤 후보는 이날 현충원 참배 자리에서 마주쳤지만 냉랭한 기류를 유지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대표의 지난달21일 선대위 이탈 이후 처음이다.이 대표는 현충원에서 '윤 후보와 새
법사위에서 일하는 국회의원들이라는 것들이 저렇게 법과 원칙대로 안하고 지들 유리한대로 떼쓰고 국회안에서 난장판이나 치고...어휴 저 쓰레기들....저딴 것들에게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니...ㅉㅉㅉ공수처가 어찌저찌 만들어지긴 했지만...앞날이 참 깝깝하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