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유망한 토트넘 유망주가 맨유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유스팀 소속의 제이든 멕호마(15)가 맨유행에 근접했다. 구단간 기본 합의를 마쳤다. 선수도 가까운 지인에게 맨유로 간다고 말했다. 일단 맨유 유스팀에 입단해 17세가 되면 프로로 전환될 예정이다.멕호마는 토트넘 연령별팀을 거친 레프트택 유망주다. 지난시즌 월반해 18세이하 팀에서도 2경기 뛰었다. 잉글랜드 16세이하 대표팀의 간판인 그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토트넘으로선 그런 선수를 놓치게 된 셈.맨유는 최근
브렌트포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매체 'ESPN'은 17일 "브렌트포드는 에릭센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체념하고 있다. 현재 에릭센은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몇몇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에릭센은 2013년부터 약 7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재계약을 맺는 대신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결국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게 됐다. 에릭센은 천천히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하면서 준주급 자원으로 뛰었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도 아래 이탈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효과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미드필더인 제이미 오하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을 혹평하면서, 콘테의 팀이 이제 선수들에게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다고 주장했다"라면서 오하라의 사견을 전했다.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행보가 무섭다. 이적 시장 시작과 동시에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브라이튼 중원의 핵심 이브 비수마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사실상 오피셜 발표만 남은 상태다. 추가적으로 우측 풀백 역할을 소화할
우루과이 득점기계가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벤피카 스트라이커 다윈 누네스(22)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리버풀 등이 영입을 원한다"라며 "누네스 또한 프리미어리그행에 긍정적이다"라고 보도했다.특급 스트라이커를 향한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누네스는 큰 키와 빠른 발을 갖춘 매력적인 공격 자원이다.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34골을 폭발하며 차기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떠올랐다. 현재 토트넘,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이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에 에릭센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전망이다. 맨유의 새 감독 에릭 텐 하흐가 에릭센 영입을 강력히 추진한다. 맨유는 리빌딩에 도움이 될 선수로 에릭센을 점찍었다”고 전했다.에릭센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브렌트포드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브렌트포드는 에릭센 영입 전과 후로 완전히 바뀌었다, 결국 리그 13위로 시즌을 마
역시 하나 마나 한 투표였다.영국의 BBC가 실시한 프리미어리그 각 팀의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손흥민이 예상대로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BBC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마감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은 전체 투표자의 90%를 득표, 4%에 그친 해리 케인을 압도적으로 물리쳤다.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각각 3%를 득표했다.손흥민은 토트넘 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손흥민은 시즌 23골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팀을 리그 4위로 이끌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대상 중 한 명인 파우 토레스(25, 비야레알) 영입에 나섰다.27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세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비야레알에 토레스 영입을 위한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710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토레스는 유럽 축구계에 희소성 있는 왼발 센터백이라는 점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리백 왼쪽 수비수를 맡고 있는 벤 데이비스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레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비야레알이 지난
토트넘 훗스퍼가 '초대형 유망주' 데인 스칼렛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칼렛에 대해 문의를 넣었지만 퇴짜를 맞았다.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스칼렛과 2026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 그는 이번 시즌 7차례 1군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자신의 미래를 토트넘에 맡긴 스칼렛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1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계약 소감을 전
슈퍼 컴퓨터의 다음 시즌 예측은 이번 시즌과 다소 유사했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슈퍼 컴퓨터를 통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재미있는 점은 1위부터 4위까지가 똑같을 것이라 전망한 것이다.2021-201시즌은 앞서 지난 격동의 38라운드로 인해 순위가 정해졌다. 맨체스터 시티가 1위, 리버풀이 2위, 첼시 3위, 토트넘 4위로 유럽 대항전에 나설 팀들이 정해졌다.토트넘과 4위 경쟁을 펼치던 아스날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위로 종료됐다. 시즌 종료와 동시에 맨유는 에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은 졌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강등권에 진땀승을 거뒀다.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막바지를 치닫는 가운데, 세 팀이 졸전을 면치 못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걸린 4위 경쟁이 ‘누가 덜 못 하느냐’의 싸움이 됐다.토트넘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이 최전방에서 브라이턴 골문을 노렸지만
정말 최악이네요!유럽대항전 경쟁팀끼리 경기여서 승점 6점짜리 경기였는데...비기지도 못하고 졌고,그것도 날두한테 해트트릭으로 졌으니..토트넘은 정말 선수단 스쿼드가 너무 얇은데....그 질도 너무 떨어지니 답이 없네요!양쪽 윙백이나 미들 2자리에 띄는 선수들이 폼이 안좋으면 바꿔주려고 해도 바꿀수 있는 자원이라곤윙어 모우라, 베르바윈,....아니면 폐급 윙크스 뿐이니...이따위 스쿼드를 가지고 콘테한테 뭘 어쩌라는 건지....망할 레비&조 루이스....개늠 쉐리들!정말 올시즌 유럽대항전 티켓(최소 유로파 라도) 못따면 담시즌
꼴랑 2경기 리즈와 에버튼전에서 잘했다고 영국 현지 언론들도 무지 빨더니만...역시 도허티는 도허티지....왜 좋은 찬스에서 크로스나 컷백같은 걸 올리지도 못하고 자꾸 멈칫하다가 백패스나 남발하냐...세세뇽 부상으로 대신 나온 레길론은 역시나...활동량만 좋고 공격에서 뭔가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은 0% 여전하네...에휴...토트넘은 콘테 전술상 양쪽 윙백이 공격에서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둘 다 수준 미달.,....그렇다고 수비라도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오늘은 벤탄쿠르마저 수비커버가 안좋으니....날두한테 멀티골 헌납이나 하지
손흥민(31·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동시에 손흥민은 리그 12호 골과 더불어 리그 3연속 득점에 도전한다.토트넘은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승점 45점)은 14승 3무 9패로 리그 7위에, 맨유(승점 47점)은 13승 8무 7패로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손흥민-해리 케인-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파리 생제르맹) 미래가 불투명해졌다.파리 생제르맹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무너졌다.1차전 당시 1-0으로 승리한 파리 생제르맹은 1, 2차전 합계 2-3으로 무너지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지난여름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치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등을 영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으나 실패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