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은디카와 후셈 아우아르는 모두 AS 로마로 향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S 로마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은디카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 대화는 계속 진행 중이다. 아우아르는 이미 며칠 전에 로마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로마의 첫 번째 계약이다"라고 전했다.은디카는 프랑스 출신의 수준급 센터백이다. 192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19시즌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22시즌엔 리그에서만
최종 라운드.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9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치른다.두 팀 모두 동기 부여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아스널은 무려 240일 이상 1위를 굳건히 유지했지만, 리그 막바지 힘을 잃으며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을 내줬다. 울버햄튼 역시 중후반까지 잔류 싸움을 펼쳤지만 이후 꾸준히 승점을 획득해 잔류를 확정 지었다.두 팀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특히 아스널은 최
아스널이 미끄러진 날, 맨체스터 시티는 우승을 확정했다.아스널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패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아스널은 '1위'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됐다.아스널은 최근 동력을 잃었다. 직전 경기 브라이튼전에서 0-3으로 패하며 맨시티와의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스널은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토트넘 코칭스태프, 영국의 현지 매체들은 대부분 손흥민의 스타트 시점을 비판했다.오프 사이드 트랩에 걸린 손흥민의 플레이를 좋지 않게 평가했다. 단, 아스널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레전드이자 유명 해설위원 이안 라이트의 시각은 달랐다.해리 케인에게 비판의 초점을 맞췄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턴 빌라에게 1대2로 패했다.이날 손흥민은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반 23분, 한 차례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인저리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아스널은 8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일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홈팀 뉴캐슬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칼럼 윌슨, 알렉산더 이삭, 제이콥 머피,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조 윌록, 댄 번, 스벤 보트만, 파비안 셰어, 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가 출전했다.원정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
맨체스터 시티가 선두 굳히기에 성공했다.맨시티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승점 82)는 1위, 리즈(승점 30)은 17위에 위치했다.홈팀 맨시티는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홀란드, 포든, 더 브라위너, 알바레즈, 마레즈, 귄도간, 루이스, 아케, 라포르트, 아칸지, 에데르송이 출격했다.원정팀 리즈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뱀포드, 뇬토, 맥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이 발표됐다.EPL은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서 2022-23시즌 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공격수 3명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EPL 득점 역사를 모조리 새로 작성하고 있는 홀란드와 이번 시즌 맨유의 확실한 에이스로 인정받기 시작한 래쉬포드의 선정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하지만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아닌 살라의 발탁은 의외였다. 18골 7도움을 기록한 살라도 충분히 EPL 올해의 팀에 발탁될
잉글랜드 아스널이 우승 경쟁을 끝까지 끌고 갔다. 다시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팀 에이스 마르틴 외데고르가 멀티골, 주전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가 2도움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아스널은 최근 3무1패 부진을 끊어내고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24승6무4패(승점 78)를 기록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이날 유럽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외데고르에게
첼시는 웃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이 첼시 출신의 센터백 마크 게히를 두고 영입전을 벌인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게히 영입을 두고 아스널과 경쟁한다. 두 클럽 모두 수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게히는 팰리스의 핵심 수비수다. 2007년 첼시 유소년 팀에 합류하며 축구 생활을 시작한 그는 스완지 시티를 거쳐 2021년 팰리스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우뚝 선 게히는 이번 시즌에도 1경기를 제외한 팰리스의 모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풀럼 원정에서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맨시티는 3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일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홈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바비 데코르도바 리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해리 윌슨, 주앙 팔리냐, 해리슨 리드, 안토니 로빈슨, 팀 림, 토신 아다라비오요, 케니 테테, 베른트 레노가 출전헀다.원정팀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아스널이 무려 7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다.아스널은 27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75를 유지한 채 리그 1위를 지켰다.패배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했다. 아스널은 잔여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최소 4위를 확보했다. 같은 날 열린 브라이튼-노팅엄전에서 브라이튼이 1-3으로 졌기 때문이다.아스널이 가장 마지막에 챔피언스
맨시티가 아스널을 완파했다. 아스널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사실상 승점 역전의 발판을 쌓았다.맨시티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케빈 더 브라이너가 2골-1도움을 몰아쳤다. 홀란은 1골-2도움을 기록했다.맨시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디아스와 스톤스가 센터백으로 나섰다. 좌우에는 아칸지와 워커가 배치됐다. 허리에는 더 브라이너, 로드
아스널이 '에티하드 스타디움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까.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아스널은 승점 75점으로 1위, 맨시티는 승점 70점으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사실상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는 아스널과 맨시티. 하지만 두 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홈팀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탈락 이후 리버풀(2-2 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2 무), 사우샘프턴
19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는 선두 아스널이 초비상에 걸렸다. ‘꼴찌’ 사우샘프턴과도 비기면서 자력 우승이 쉽지 않게 됐다.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하위 사우샘프턴과 2022~23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3으로 간신히 비겼다.아스널은 1-3으로 후반 막판까지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후반 43분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추격 골과 후반 45분 부카요 사카의 극적인 동점 골 덕분에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이로써 아스널은 지난 10일 리버풀전(2-2), 1
아스널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다만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많이 벌리지는 못했다.아스널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3대3으로 비겼다. 1-3으로 지고 있던 후반 43분터 만회골과 동점골을 만들어냈다.전반 1분만에 사우스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렘즈데일 골키퍼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 패스미스를 했다. 알카라스가 볼을 잡았다. 그리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사우스햄턴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4분 추가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