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A매치를 위해 한국에 오기 전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마요르카는 17일(한국시간) 손 모아익스에서 열리는 알메리아와의 2022/23시즌 라리가 6라운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마요르카는 1승 2무 2패, 승점 5로 13위다. 알메리아는 1승 1무 3패, 승점 4로 14위다.마요르카는 라이코비치 골키퍼륿 비롯해 파블로 마페오, 안토니오 라이요, 마틴 발리엔트, 마티야 나스타시치, 자우메 코스타가 백5를 구성한다. 중원은 루이스 데 갈라레타와 그레니에르, 안토니오 산체스가 지키고 최전방엔 베다트 무리키와 이강
'입지 굳힌' 이강인(21, 마요르카)이 선발 출격한다.마요르카는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2-2023시즌 스페인 라 리가’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선발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레알을 상대로 리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선다.그는 지난달 21일 레알 베티스전 1도움을 시작으로 28일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에서 시즌 1호골을 쏘아올렸다. 바로 다음 경기였던 지난 3일 지로나와 맞대결에선 1도움을 추가했다. 3경기 성적 1골 2도움.최근 극강의 폼을 보이고 있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강인에게 '맞는 옷'을 입히는데 성공했다.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2라운드에서 마요르카가 레알베티스에 1-2로 패했다.이날 팀의 패배에도 이강인의 활약은 빛났다. 이강인은 자신의 장점인 탈압박과 킥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크게 보자면 결정적인 두 번의 장면이 있었다. 후반 11분 베다트 무리치의 동점골을 도운 정확한 크로스가 첫 번째다. 두 번째는 후반 40분에는 프리킥으로 직접 골문을 노려 크로스바를
이강인이 소속된 RCD마요르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세 번째로 선수단 몸값이 낮은 팀이다.스페인 '디아리오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토대로 "마요르카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장 가치가 낮은 팀이다. 6,040만 유로(약 800억 원)이다. 카디스(5,785만 유로, 약 775억 원), 바야돌리드(5,410만 유로, 약 724억 원)가 마요르카보다 낮은 팀들이다"고 전했다.마요르카 내에서 이강인의 가치는 세 번째다. 이강인은 600만 유로(약 80억 원) 정도로 평가됐다. 2위는 올여름 마요
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 2022-23시즌 예상 베스트 일레븐에서 빠졌다.마요르카는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 승격한 마요르카는 시즌 초반 상승세를 달리다 중반 들어 급격한 침체에 빠지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강등에 직면한 마요르카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선임해 잔류를 꿈꿨다. 극적으로 생존에 성공한 마요르카는 다음 시즌에도 라리가에서 뛰게 됐다.아기레 감독 아래에서 첫 풀시즌을 준비하는 마요르카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많은 이들이 떠났다. 후안 사스트레,
마요르카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이강인의 매각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미래는 밝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는 페예노르트부터 첫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이 2018-19시즌 처음으로 발렌시아 1군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 기대치는 대단했다. 하지만 그런 기대치는 시즌이 지날수록 조금씩 낮아졌다. 이강인의 문제는 아니었다. 감독 전술과 맞지 않는 스타일로 인해 많은 시간을 출장하지 못했을뿐더러, 경기장에 나와도 이강인에게 어울리는 포지션에서 뛰지 못
마요르카가 강등권 추락 직전이다. 강등권 카디스와 승점 동률이다. 홈에서 무기력하게 승점을 잃었다.마요르카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홈 구장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2-6로 졌다.마요르카는 이날 패배로 강등권 18위 승점 동률이지만, 카디스와 승자승에 일단 17위 잔류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8일 카디스가 엘체를 잡는다면 강등권으로 추락하게 된다.마요르카는 바스티디스, 무리키, 구보 스리톱을 꺼냈다. 중원에 로드리게스, 바바, 살바 세비야를 배치했다. 포백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강인을 선발로 쓴 이유를 밝혔다.레알 마요르카는 9일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7경기 무승 행진을 종료하며 승점 29점으로 17위로 올라섰다.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아기레 감독은 5백을 가동했다. 브라이언 올리반을 좌측 스토퍼로 활용해 센터백 라인에 배치한 게 특징이었다. 5백 바로 앞엔 이드리시 바바를 뒀고 양 옆엔 빌드업 능력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 다니
RCD 마요르카가 연패 탈출에 나선다. 이강인(21)과 구보 다케후사(20)는 벤치에서 대기한다.RCD 마요르카는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에스타디오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리는 '2021-2022 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 CF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원정팀 마요르카는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조르디 음불라-페르난도 니뇨가 최전방에 자리하고로드리고 바탈리아-살바 세비야-이드리수 바바-다니 로드리게스가 중원을 채운다.파블로 마페오-브라이언 올리반-프랑코 루소-조안
마요르카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마요르카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SNS로 아기레 감독 선임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올 여름까지 단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무대에서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다. 오사수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사라고사, 에스파뇰, 레가네스 등을 지도했다. 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라리가에서만 381경기를 치렀다. 총 11번의 시즌을 보냈다.라리가에서 쌓은 통산 기록은 141승 98무 142패다.아시아 축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와흐다를
레알 마요르카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 그 속에 이강인은 없었다.마요르카는 시즌 초반엔 선전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공수 밸런스 불균형 문제가 드러나며 성적이 추락했다. 확실한 득점원이 없고 수비가 계속 흔들려 승점을 쌓지 못했다. 최근엔 13경기 동안 1승에 그쳤고 직전 4경기에선 4연패를 당하며 강등권 언저리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겨울 이적시장 동안 방출만 하고 영입은 없어 팬들은 불만을 쏟아냈다.위기에 몰린 마요르카는 세르히오 리코, 베나트 무리키를 데려왔다. 리코 임대로 불안한 골키퍼 자리를 채웠다. 무리키 임대는 스트라이커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