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간다.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때문에 8경기 동안 모하메드 살라가 없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살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속도가 굉장히 빠른 선수다. 또한 드리블 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이집트 메시라는 소리도 들었다. 그의 최대 장점은 연계 플레이, 패스, 골 결정력으로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다.바젤에서의 활약으로 첼시로 간 그는 자리를 잡지 못하며 피오렌티나와 로마로 임대를 간다. 그곳에서 제대로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먼저 앞서나간 구단은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전반 초반부터 골을 넣으며 리버풀에 일격을 가했다. 전반 4분 마틴 외데고르의 프리킥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VAR 판독을 거쳤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리버풀이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살라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전반
과연 이번시즌엔 리그 우승 가나 아스날?.....아니면 후반기에 또 스스로 꼬꾸라질 것인가?.....
리버풀이 아스널과의 선두 싸움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도중에는 페널티킥 논란이 존재하기도 했다.리버풀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아스널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2위 리버풀은 11승 6무 1패(승점 39), 1위 아스널은 12승 4무 2패(승점 40)를 기록했다. 무패 행진 기록은 11경기(6승 5무)로 늘어났다.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이스 디아스, 코디 각포, 모하메드 살라, 커티스 존스, 엔도 와타루
프리미어리그 굵직한 팀에 모두 슈퍼리그 출범에 반대했다. 리버풀까지 반대 성명을 발표하면서 슈퍼리그 출범 가능성은 더 낮아지고 있다.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사법재판소 판결을 지켜봤다. 우리는 슈퍼리그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 슈퍼리그 출범에 관여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유럽클럽연합(ECA)를 통해 팀들과 협력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최근 유럽사법재판소 판결에 모든 촉각이 쏠렸다. 이들은 "투명하고 객관적이고 비차별적이고 비례적인 걸 보장해야 하는데
경기는 비겼고 매너에서는 완패했다. 리버풀 팬들이 경기 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버스에 유리병을 던진 정황이 확인됐다.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맨유와 0-0으로 비겼다. 앞서 경기를 치른 아스널이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리버풀은 리그 2위(승점 38)로 내려갔다.무기력한 경기였다. 리버풀은 맨유를 홈으로 초대해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좀처럼 제대로 된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70%에 가까운 점유율로 슈팅 34회, 유효슈팅 8회 등 상대 골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심판에게 항의조차 하면 안되는 것일까.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PL 17라운드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7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일방적인 경기였다. 슈팅 숫자가 무려 34대 6이었다. 기대득점값에서도 리버풀은 2.35, 맨유는 0.63에 불과했다.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쇼와 리버풀 선수들의 골 결정력 난조가 아니었다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장에선 우려했던 안필드 참사는 없었다. 경기는 리버풀이 수많은 기회를 허비하면서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맨유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7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선발 라인업]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알리송 베커,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모나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라이언 흐라
일찌감치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리버풀이 대규모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그리고 원정에서 패배했다.리버풀은 15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콩스탕 판던스톡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위니옹 생질루아즈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4승 2패(승점 12)로 조별리그를 종료했다.홈팀 위니옹은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모하메드 아모우라, 구스타프 닐손, 카메론 푸에르타스, 로익 라푸상, 노아 사디키, 라자르 아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별리그 최하위 탈락은 물론 2명의 선수를 부상으로 잃을 위기에 놓였다. 다음 경기는 리버풀전이다.맨유는 13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했다.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맨유다. 맨유는 조별리그 최종전 전까지 그룹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었다. 뮌헨이 5승 1무로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맨유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