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랑스러운 금의환향.....골든 부츠 들고 있는 한국인 선수의 모습을 보는 날이 올 줄야....부디 이번 A매치 평가전 기간에 부상 조심하고...비시즌 기간에 잘 쉬고 담시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함없이 좋은 활약 펼쳐주고,11월 월드컵에선 정말 일내보자! 홧팅!!
레길론은 흥민이와 따로 기념사진까지 찍으려고 하는 걸 보면.....왠지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정말 기록들이 어마 무시하다!!흥민이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토트넘의 레전드(토전드)....PL 에서도 레전드!!차붐에서 흥민이까지 이리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흥민이 이후 이정도 선수를 내생에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오른발로 쾅! 쾅!''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날, 그가 역대 최고의 양발잡이 골잡이란 사실 역시 재입증했다.손흥민은 23일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팀이 데얀 클루셉스키의 2골과 해리 케인의 릴레이 골로 앞서가던 후반 35분과 40분 연속해서 골을 터뜨렸다.루카스 모우라의 감각적인 힐패스를 건네받아 아크 정면에서 골문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5분 뒤 일명 '손흥민 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손흥민이 역대 EPL 득점왕 25명 중에서 15위에 선정됐다.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71점(22승 5무 11패)을 기록, 4위를 지켜냈다.겹경사였다. 토트넘은 이 경기 승리로 4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성공했다. 치열했던 아스널과의 경쟁의 끝은 '해피 엔딩'이었다. 또한 득점왕도 탄생했다. 주인공은 손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넣으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날 1골을 추가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럽 5대 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유일의 아시아 득점왕에 올랐다.최고의 하루를 보낸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 사령탑에 따르면 라커룸에서는 손흥민(30)의 득점왕 등극을 도우려는 의지가 충만했다고 한다.2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노리치 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후반 시작하자마자 토트넘 동료들의 '손흥민 득점왕 만들기'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했다. 후반 15분에는 해리 케인(29)이 오른쪽 진영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왼발을 갖다 댔으나 팀 크룰(34·네덜란드) 노리치 시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고개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