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27·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발끝이 또 한 번 번뜩였다. 팀은 패배했지만, 황희찬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작성에 성공했다.울버햄프턴은 5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울버햄프턴의 리그 무패 행진이 5경기(2승 3무)에서 마감됐다. ‘꼴찌’ 셰필드는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올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쓰라린 패배였다. 전반은 치고받는 양상 속 양 팀 모두 이
2022-23시즌 37라운드 에버턴전부터 시작된 홈 6경기 연속골. 황희찬이 구단의 새 역사를 썼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프리뷰]'늑대 군단' 울버햄튼. 현재 리그에선 12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9경기에서 3승 2무 4패(승점 11점)를 기록, 강등권인 '18위' 번리와의 격차를 7점으로
에버턴은 승점 12점이 삭감될 위기에 처했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는 에버턴에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12점 감점을 권고했다. 에버턴은 PL의 재정적 규제 위반 혐의에 대한 싸움에서 패배할 경우, 큰 제재를 받을 위협에 직면했다. 이번 결정은 올해 말에 내려질 예정이다"고 보도했다.현재 PL 사무국은 리그 자체적인 재정 규제를 실시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실시하는 재정적페어플레이와 다르게 PL의 재정 규제는 굉장히 단순하다. 3년 동안 손실액이 1억 500만 파운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2023-24시즌이 '역사상 가장 더러운 시즌'이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무슨 의미일까.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통계 전문업체 'Bonus Code Bets'의 자료를 받아 공개했다. EPL 역대 레드카드 숫자와 옐로카드 숫자, 그리고 경기당 레드카드 숫자와 경기당 옐로카드 숫자 데이터다.올 시즌 많은 판정 논란 속에 레드카드와 옐로카드가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올 시즌 7라운드를 치르면서 총 68경기가 진행됐다. 레드카드는 17장이 나와 경기당 0.25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