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로 꼽았다.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당연한 결과다. 손흥민이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 전문가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BBC' 축구 전문 패널 가레스 크룩은 손흥민에 대해 "박스 안의 여우가 될 수 있다", "빌라를 파괴했다"라며 호평을 남겼다.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 홋스퍼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승점 6점이 걸린 경기라고 해도 무방했다. 현재 빌라는 승점 55점으로 리그 4위, 토트넘은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5위가 된 그는 이제 리그 역대 득점 랭킹 20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토트넘 훗스퍼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4-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53)를 유지했다. 4위 아스톤 빌라(승점55)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2점 차로 격차를 좁혔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
최고의 주장 밑에 하나의 팀으로 뭉쳤다.토트넘 선수들은 지난 7일(한국시간) 런던의 식당에 모여 오붓한 회동을 가졌다.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과 베테랑 벤 데이비스에 막내 라인인 올리버 스킵에 신입생 브레넌 존슨과 미키 판 더 벤 등이 참가해서 화목한 모임을 통해 우정을 다졌다.어느덧 토트넘10년 차에 접어든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장직까지 맡았다. 새로 부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위고 요리스에게 대신 주장 완장을 맡기며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주장단을 꾸렸다.지난 1882년
태국전 티켓 예매 포스터에 손흥민(토트넘)은 있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빠졌다.대한축구협회(KFA)가 8일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안컵 이후 열리는 첫 대표팀 경기이자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첫 A매치다.티켓은 KFA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KF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KFA는 태국전 티켓 판매를 알리는 포스터에 주장 손흥민을 가장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