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민방위복의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 6월24일부터 7월 6일까지 국민 의견을 모은다고23일 밝혔다.현재의 민방위복은2005년 민방위대 창설30주년을 맞아 노란색의 통일된 복장으로 제작됐다.그러나 방수·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 기능)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용도 및 계절과 관계없이 노란색 근무복을 획일적으로 착용하는 방식을 개선하라는 요구가 지속해서 나왔다.이에 따라 행안부는 전문가, 민방위대원 등의 의견을 수렴했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외국의 민방위복 실태를 분석해 복제 개선에 참고했다
애플 아이폰SE3세대는 오래된 소형차에 강력한 스포츠카 엔진을 얹은 듯한 스마트폰이다. 외관은 수수함을 넘어 올드한 느낌이 강하다. 새 제품을 구입했다는 신선함도 부족하다. 그럼에도 대용량·고화질 앱과 콘텐츠를 거침없이 구동하는 출중한 성능은 일반적인 보급형 스마트폰 이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했다.아이폰SE3세대 겉모습은 6년 전 출시된 구형 아이폰과 거의 동일하다. 케이스 조차 그대로 사용 가능했다. 최신 스마트폰 풀 스크린에 익숙해진 눈은 위·아래 넓은 베젤이 자리한4.7인치LCD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특히 해외
계산적 단백질 디자인 기법을 이용한 항원 특정 부위를 인식하는 항체 발굴 개념도(KAIST제공)© 뉴스1국내 연구진이 오미크론을 포함해 현재 유행 중인 모든 코로나19변종 바이러스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중화항체를 개발했다.향후 출현할 수 있는 신·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범용 코로나 치료항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일KAIST생명과학과 오병하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중화항체는 병원체가 신체에 침투했을 때 생화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중화해 세포를 방어하는 치료용 항체를 말한다.코로나19발발 이후 세계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