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아스날을 울렸던 프레이저 포스터(34, 사우스햄튼) 영입에 근접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데일리 메일' 등은 24일(한국시간) 위고 요리스 백업 골키퍼를찾는 토트넘이 포스터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포스터는 이미 토트넘에 합류하기로 이야기를 거의 마쳤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계획하며백업 골키퍼 영입도노렸다. 당초 토트넘은웨스트 브롬위치 샘 존스톤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토트넘의 결정은 포스터였다.PL 최장신 골키퍼 포스터(201cm)는 뉴캐슬 유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기'다.둘은 2015년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손흥민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트리피어는 2019년 토트넘을 떠나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인수한 뉴캐슬로 이적했다.지난 4월 손흥민과 트리피어의 재회가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이날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트리피어는 부상으로 결장했다.손흥민은 경기 후 드레싱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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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 토트넘)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리그 12호 득점을 노린다.토트넘 홋스퍼는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호브에서 열리는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서 리그 12호 골을 노린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리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중원을 맡는다. 세르히오 레길론-맷 도허티가 양쪽
7년 전 손흥민(30) 영입은 토트텀 홋스퍼에 신의 한 수 였다.미국 매체 'MSN'은 21일(한국시간) "2200만 파운드의 비용, 이제 227% 가치 상승. 토트넘은 꿈의 거래를 성사시켰다"며 손흥민의 계약을 잭팟(jack pot)이라고 표현했다.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57억 원)로 알려졌는데 6년 반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설 안 될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전 활약도 엄청났다.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